경기A공동체

경기A공동체 봄소풍 (2018.05.19)

다이나마이트2 2018. 5. 19. 20:57

봄 소풍 예배 하일라이트 권사님들 워쉽 "반갑습니다" 압권이였습니다.

2018년 5월 19일(토)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경기A공동체 봄 소풍 행사가 있었다.

일찍 올라오신 순장님들께서 주차로 섬겨 주신다. 주차봉사해 주신 순장님들 감사합니다.

안내 접수팀이 운영되고 있었다. 전체 350여명 참석하셨다고 하시는데 유료 인원은

그 만큼 안되셨나 봅니다.

커피와 다과를 위한 팀도 운영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오시는 분들 아침 식사를 못하셨을까봐 김밥도 준비해 주셨다.

맛있는 김밥과 다과와 점심 준비해 주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커피, 음료, 다과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다. 이렇게 풍성하게 준비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

풍성한 잔치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셨다.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이 어린 아이들 돌봐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숯불을 피울 수 있는 바베큐 그릴이 7개 준비 되었습니다. 미리미리 숯 불을 붙이고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숯을 잘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장로님 다락방장님들이 책임 맡으셨는데 잘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공동체도 장로님 다락방장님들께서 불 피우실 준비를 착실하게 잘 해 주셨다.

한기재 다락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창훈 순장님 고기 잘 구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치마까지 맞추어 입고 준비로는 1등이신 것 같습니다.

오늘 구워 주신 고기가 지금까지 공동체 행사에서 먹어오 본 바베큐 가운데 최고였습니다.

정제범 다락방장님 준비를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예배하기 전에 테이블에서 ......반가운 분들과 만나니 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했지요........좋은 날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권사님, 장로님, 순장님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오전 10시 30분경에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야외 예배를 시작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신 것 감사.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길가의 장미 꽃 감사 장미 꽃 가시 감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두 손들고 찬양 하시는 모습만 뵈어도 은혜가 넘칩니다.

대표기도 : 박현규 장로

하나님 아버지 참 좋은 날씨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경기A공동체 봄소풍입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근심걱정 모두 내려 놓고 주님과 함께 예배하며 즐기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가운데 막힌 담이 무너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연합한 경기A공동체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거룩한 공동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봄 소풍을 통하여 먹고 마시고 예배하는 가운데 즐거움과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며

공동체에 큰 기쁨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환영인사 : 박현규 장로

공동체, 장로님들, 권사님들, 다락방장님들, 순장님들 모두 소개하시고 격려해 주셨다.

오늘은 가장 행복한 날 되십시다. 노래하고 춤추는 행복한 날 되십시오.

자연을 마음껏 즐기시는 날 되십시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날 되십시다.

미션 : 10명이상 가족을 기억하시는 날 되십시다. 인사해 주셨다. 

양재수 장로님/ 강미자 권사님 공동체에서 첫번째로 소개해 주셨다.

공동체에 존경받으시는 장로님이 계셔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장로님 덕분에 교회가 평안했고, 공동체가 평안했고 옆에 계셔 주시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공동체에 참 좋은 모델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태경 장로님, 장규환 장로님도 소개 했습니다. 멋쪄요. 손을 번~~쩍 들어 인사해 주셨습니다.

10분 이상 서로를 알기 위해서 인사하며 허깅하며 환영했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장로님이 계셔 자랑스럽습니다.

말씀 : 김관수 목사, 기쁨을 전염 시켜주시는 목사님 표정만 봐도 은혜가 됩니다.

로마서 12장 5절 "기쁨의 공동체"

우리 많은 사람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각 사람은 지체가 되었습니다.(롬12:5)

행복하십시오. 성령충만하십시오. 아멘.

기쁨이란? 무엇일까요?

단지 즐거워하는 것으로 기쁨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은혜를 베푸시는 분에 대한 신뢰,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라는 확신에서 오는 기쁨이 정말 기쁨입니다.

왜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갖는 그 기쁨을 그 즐거움을 오래 교회 다니신 분들에게서 볼 수 없을까요?

현대인의 특징은 나 홀로 문화입니다.

서로 함께하는 신앙생활 보다 혼자하는 신앙 생활에 점점 더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공동체 정신들이 점점 더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이 현대 사회의 특징입니다.

관계 가운데서 오는 친밀성이 점점 떨어집니다. 친밀한 관계 맺는 법을 잘 모르고 어색해 합니다.

현대 사회가 산업화 사회를 넘어서 기술사회를 지나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나아갑니다.

가족들과만 시간을 보냅니다. 가족이 모인다 해도 각자가 따로따로 행동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같이 하는 문화가 아니라 e-mail이나 SNS를 통해서 소통을 합니다.

현대사회는 점점 가면 갈 수록 관계성을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관 관계의 친밀성을 증진 시켜 주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점점 더 나 홀로 사회로 가속화 되어져 갑니다.

어떻게 참되게 사랑하고 기쁨의 능력을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사랑 받는 존재 입니다.

어떤 좋은 행동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 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더 큰 사랑을 베풀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열정적인 사랑

예수님 안에서 충만한 사랑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12장에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공동체 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일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하나님은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 계신 분입니다.

성도답지 못해도 용납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라는 존재로 인하여 기뻐하신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네가 존귀하다, 너를 기뻐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분으로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에도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비교는 열등감에 빠지게 하거나 교만에 빠지게 합니다.

열등함으로 비교를 하면 내 자신을 높이게 됩니다.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면 높은 사람으로 평가하면 교만해 지게 됩니다.

평가들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이십니다.

특별한 목적을 가진 하나님의 존귀한 성도님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2. 예수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가 서로 지체로서 인식을 할 때에 교만 할 필요도 없고 열등감에 빠질 필요도 없습니다.

내 자리를 체울 수 있는 유일한 중요한 자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절대적인 존재의 중요성을 지체의식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참된 공동체 안에서 배우는 것이 바로 이런 공동체의식, 지체 의식 입니다.

내 자신의 필요를 다른 사람으로 체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외로움을 없애 주시길 기도한다면 점점 더 외로워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인생의 필요를 체우시는 유일한 사람으로 서로가 한 지체로 산다는 것은

수고와 고통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나홀로의 문화 속에서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 온누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발견하시길 기도합니다.

몸 된 교회의 지체 의식을 가지고 나를 구원하시고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함으로

사랑의 공동체 되길 기도하고 우리 모두들의 삶 가운데 주님 주신 기쁨이 회복되길 축원합니다.

광고 : 이삼형 총무님

참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공동체 첫 소풍에 많이 참석하신 성도님들께 감사해 주셨습니다.

오늘 행사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서 간단하게 잘 소개해 주셨습니다.

총무님 봄 소풍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모니카 연주 : 최 상 미 집사

공동체에 이런 프로가 계신줄 몰랐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향수를 시작으로 동백 아가씨, 소양강 처녀를 연주해 주셨는데 감동이다.

하모니카 연주도 이렇게 감동을 주실 수 있는지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우리 권사님들 정말 깜~~~짝 놀랐다.

오전에 잠시 축복의 집 내부에서 연습하시는 것은 잠깐 보았는데 이렇게 놀라게 하실 줄은 정말 몰랐다.

무대가 좀아서 잔듸밭에서 춤추게 해 드렸는데 잔듸밭 무대가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북한 노래 "반갑습니다"를 하셨는데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예술이였습니다.

준비 안된 앵콜송을 받았는데 서로 어울려 춤을 추시는데 공동체에 이보다 더 큰 기쁨을 줄 수가 없었다.

권사님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청년 처럼 펄쩍 펄쩍 뛰시는 그 힘은 성령님이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권사님들 모두 모두 강건하세요.

장로님과 권사님 함께 어울려 추시는 춤도 장관이였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몇 주 동안 연습하신 순장님들의 율동이 있었다.

"내 모든 삶의 행동" 박에스더 선교사님의 율동 지도와 백종욱 순장님의 딸 금지양의 도움으로

순장님들이 멋찌게 율동을 하신다.

마지막은 더 멋찌게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보이신 것 같다.

빠른 율동에 맞추어 춤추신 순장님 장로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인도에 맞추어서 서로가 서로를 향해 인사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찬양을 하며 춤도 추었는데 청년부 때 많이 했던 찬양과 율동인데

몸이 기억하고 있던 찬양과 율동이였다. 추억을 불러 일으켜 주신 찬양 감사합니다.

열번째 만나는 분들과 통성명도 하고 인사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이렇게 기쁘게 축제를 벌리고 있을 때 정말 조용한 공간을 찾아 묵상을 위해서

묵상을 하시러 온 한 팀이 계셨는데 프로그램을 다 망쳤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묵상팀에게는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 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

찬양에 맞추어서 두 분이 하나의 율동을 해 나가시는데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 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

찬양에 맞추어서 두 분이 하나의 율동을 해 나가시는데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나도 널 사랑하며 섬기리 찬양하며 율동하며 포옹하며 한 지체가 되어 가는 경험들을 하셨다.

허형석 장로님의 식사 기도로 오전 행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 시간으로 진행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