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공동체 종강예배 (2018.06.27)

다이나마이트2 2018. 6. 28. 21:18

 

2018년 6월 27(수) 양재 화평홀에서 공동체 종강예배가 있었다.

저녁 7시부터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특송을 준비하셔야 하는 장로님들도 함께 식사를 하신다.

화평홀 앞에는 참석자들의 이름표가 기다리고 있다.

다락방님들께서 참 아름답게 섬겨주신다.

새가족이나 감사를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다.

8시에 찬양팀의 찬양에 맞추어 종강예배를 시작한다.

찬양팀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내 구주 예수를 ~~~,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이런 찬양을 드렸다.

대표기도 : 박현규 장로

특순 : 워쉽 (강하고 담대하라) 백금지 & 이유진 학생

하모니카 연주 : 최상미 집사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환영 인사 및 새가족 소개 : 김관수 목사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반갑게 인사하며 환영하며 축복했습니다.

새가족 소개

마리아6순 정인아, 안평D-5 순 선명업, 정주영, 박찬웅(과천A-1)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새가족분들에게 장로님들께서 작은 선물을 드리고 박현규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다.

상반기 사역 보고 : 이삼형 총무

지나고 보니 공동체에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공동체 운영위원 워크숍 ( 과천 로고스 센타)

순장 아내들 위로 모임 (의왕 왕송저수지)

공동체 봄 소품 (남한산성 묵상의 집)

순장 한마음 대회 (양평 한국문화의 집)

아웃리치 발대식 (캄보디아 아웃리치 팀)

우리말로 거룩하신 하나님 찬양을 몸으로 드리고 있다. 캄보디아 노래에 맞추어서....

부지런히 준비를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된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할 때는 좀 더 잘해야지...

좋은신 하나님을 캄보디아어로 찬양하고 마지막에 쨘~~~하는 작전인데

작전되로 잘 안되었다.

쁘레아 뜨롱 러어 나 쁘레아 뜨롱 러어 나 쁘레아 뜨롱 러어 나  뜨롱 러어 나 덜 크뇸

이렇게 찬양했다.

박건용 팀장님의 아웃리치 감사인사.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10분이 함께 떠날 예정입니다.

공동체에서 함께 중보해 주시고 많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을 위로하고 이주민 마을 전도, 예배섬김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 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어로 인사해주셨다. 쭘므리읍 쑤어(안녕하십니까)

국내 아웃리치 계획 발표 : 천성윤 팀장님

"블레싱 보은" 국내 아웃리치

일시 : 8월 10일~12일(일) 다문화 가정 사역 + 지역교회 섬김 + 공동체 힐링

장소 : 속리산 유스타운 (숙소가 너무 좋습니다. 샤워 시설 좋습니다. 화장실 좋습니다)

          보은 지역 교회, 연합 집회 장소 너무 좋습니다. 결론은 많이 참석해 주세요.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 충북 보은지역이다.

보은 지역에 흩어져있는 다문화 가정을 섬기고 지역교회를 섬기고 차세대 캠프를 위한

여름 캠프이다. 공동체 종강예배 참여 인원만큼 참여하시길 기대한다.

각 지역 교회를 각 다락방별로 맡아서 책임을 지고 지역과 교회를 섬긴다.

연합하기도 하고 흩어져서 섬기도하고 즐겁고 행복한 아웃리치 되길 기도한다.

각 교회 섬김 팀장님들 보니 참 든든합니다.

공동체 선교사 소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양지 비전빌리지에서 OSOM(Onnuri School Of Mission) 교육을 잘 마치시고

안산M센타에서 3개월간 훈련생 신분으로 실습을 한다고 소개해 주셨다.

공동체 모든 성도들이 손을 내밀어 선교사님을 축복하며 응원했다.

지난 한 학기동안 성경1독/1년을 목표로 성경 읽기를 지속하신 분들에 대한 격려가 있었다.

가족까지 온 성도가 모두 성경을 읽고 있는 3가족에 대해서는 특별한 상이 있었다. 

매일 일정분량의 성경을 읽으시고 딸기를 올리신 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셨다.

우리 가족도 매일 딸기를 올려서 귀한 선물을 받았다. 우리 순에는 7명이 매일 딸기를 올린다. 

개인별 순과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고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

말씀 : 빌립보서 1장 19~26절 "그리스도인의 삶"

최근에 폴 칼라티니의 "숨결이 바람 될 때"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저자는 스텐포드대학에서 영문학과 생물학을 공부했고 캠브릿지 대학에서 과학과 의학을 공부하고

모교인 스텐포드대학에 교수로 일하게 될 때 36살의 젊은 나이에 말기 패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2년간의 투병을 하면서 삶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지금 삶의 방향을 옳은가?

죽음에 관해 의미있는 내용을 그 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럼 예수 믿는 자들에게 삶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빌립보서  본문을 통해서 3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둘째 삶의 내용은 무엇인가?

세째 삶의 동기는 무엇인가? 이런 순서로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19~20절 말씀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풀려 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19)  풀려난다는 것은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성령의 도우심으로 감옥에서 풀려 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2.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격게되는 일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길 원합니다.(20)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 바울의 인생관입니다.

재판결과 풀려 날 수도 있지만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통하여 더 확대되고 확산 되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함을 받는것

내 당장의 삶의 어려움과 환경을 초월하여 내 전 생애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고

그 분의 이름이 높아지고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 지는 것

예수 그리스도가 높아지는 것 이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 삶의 내용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21)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사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바울은 삶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이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바울 삶의 전체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전적인 헌신이였다.

몸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이 훨씬 더 좋다.(23)고 고백합니다.

몸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은 죽음입니다.

바울이 세상적으로 자랑하려면 자랑 할 것이 매우 많은 사람입니다.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예수를 알고 난 이후에는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헌금 특송 : 공동체 장로님들 "DONA NOBIS PACEM"  "주여 평화 주소서" 하는 뜻이라고 한다.

도나 도나? 돈다 돈다! 하신 장로님도 계셨지만 실전에는 너무 잘 하신 것 같다.

장로 합창단 출신 장로님들이 계셔서 그런지 나도 함께해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김관수 목사님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공동체 종강예배가 마쳤졌다.

지금 10시인데 10시 50분에 박현미 권사님의 부친 故박석천 집사님의 소천에 따른

공동체 위로 예배를 인천 계양구 세종병원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공동체 식구들이 많이 참여해서 유가족들 위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광고 : 이삼형 총무

250명 정도 오늘 참여해 주셨는데 다음 행사에는 두배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월 13~17일 캄보디아 프놈펜 해외아웃리치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8월 10일~12일 보은지역 공동체 여름 아웃리치 많이 참여해 주세요.

9월에는  OBC과정으로 빌립보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미 권사님 가정 위로예배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