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상반기 리더십 리트릿 (2018.7.21)

다이나마이트2 2018. 7. 26. 22:06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기A공동체 2018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을 위한 리더십 리트릿이 과천 소망교회 로고스 센타에서 있었다.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이삼형 공동체 총무

모임의 취지 설명과 많이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가 있었고 찬양으로 모임을 시작한다.

 

1.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2. 감사가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3. 사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4. 기도가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후렴) 할렐루 할렐루 손뼉 치면서 할렐루  할렐루 소리 외치며

 

        할렐루 할렐루 두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해요

 

대표기도 박현규 장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학기 동안 3개의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시고

기회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의 꿈을 이루어 갈 공동체를 사용하셔서

말씀 중심의 공동체, 기도가 차고 넘치는 공동체, 은혜로 충만한 공동체 되게하사

서로 돌아보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진리를 증거하는 공동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다락방장님, 순장님 각자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하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시간 지난 한 학기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행하심을 감사하며

다음 학기를 꿈꾸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더욱 사랑하며 주님 사랑하는 제자되어 더 낮은 곳에서 서로의 발을 씻기는 참된 제자 되길 원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전쟁이 없는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여 거룩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음란의 영을 쫓아내어 주옵시고 거룩을 쫓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잘 마치고 돌아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보은을 위한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보은 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 격려했다. 다락방장님이 최고 입니다. 권사님이 짱이십니다.

서로가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하는 것 좋은 공동체의 모습이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상반기 운영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1. 회계보고 별도 자료에 의한 상세한 회계보고가 있었다.

    순헌금은 계획보다 조금 많았는데 경조사와 리트릿 비용이 증액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2. 심방보고

    11개 다락방 64개순 가운데 50개 순 심방을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는 14개 미심방 순부터 매주 금요일에 우선 심방을 하겠습니다.

    심방 순서는 안산다락방, 산본, 안양 평촌 순서로 계획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요청하시는 가정부터 가정 심방을 할려고 합니다.

    하루 1가정 ~ 2가정 정도 하려고 합니다.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삼형 총무로부터 상반기 사역 및 행사 보고가 있었다.

1월 운영위원회, 리더십 워크샵

2월 리더십 리트릿, 공동체 개강예배, 운영위원회

3월 목양대회, 운영위원회

4월 QT세미나, 순모님 위로 모임(권사회 주관), 운영위원회

5월 경기A공동체 봄 소품 250명 참석, 운영위원회

6월 종강예배, 순장 한마음 대회, 운영위원회

7월 캄보디아 해외 아웃리치, 리더십 워크샵, 상반기 결산 모임

정리해 놓고 보니 참 많은 사역들을 했었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권사 : 송진숙 권사님

권사회에서는 중보기도와 장례사역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반기는 송파공동체가 예배 중보기도를 했지만 하반기는 우리 공동체가 예배 중보기도 담당입니다.

장례가 생각 보다 많았으나 잘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도 권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순모님들 식사 대접 기회를 가졌으면 하고 하반기에도 집중해서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각 사역팀에서 상반기 사역 보고가 있었다.

 

양육팀 상반기 사역에 대해서 안정식 양육팀장님께서 자세하게 보고해 주셨다.

새신자 사역팀: 새가족 27명 가운데 순배정은 21명 되었습니다.

                     김난수 집사님이 담당하시고 계신데 부재중일 때 도움 주실 분이 한분 필요합니다.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정도까지 섬겨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대일 사역팀 : 총원 60명 양육 (경기A 38명 63%, 여호수아, 푸른누리등 22명 34%)

                공동체 내부보다 공동체 외부 인원 늘고 있는 추세, 청년들 양육에 어려움 있음(시간, 약속등)

OBC 사역 : 상반기 QT 베이직 (김관수 목사반 운영)

                30명 신청 24명 수료 수료율 80% (상반기 담당: 권용성 장로 매주 참석 격려 하심)

                하반기는 빌립보서 OPEN 예정임, 담당장로 권용성에서 김종호로 변경예정 입니다.

 

예배팀장 서광열 집사 예배사역 보고

현재 4부 오후2시 예배를 송파공동체와 함께 잘 섬겨 왔습니다.

한반기에 변경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 예배 대표 장로 : 송파공동체에서 경기A공동체 박현규 대표장로

예배팀장 : 송파에서 하반기는 서광열 집사 담당

예배 중보 팀장 : 송진숙 대표권사, 예배 위원 간식 담당, 헌금 수집(권용성장로) 담당

특히 매월 첫주 성찬 주일과 두번째주 비전헌금 주일에 빠지지 말고 참여 요망

불가피하게 빠질 경우에 사전에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8월 첫주는 송파 공동체가 아웃리치를 가시기 때문에 경기A공동체가 전체를 섬겨야 합니다.

안수집사님들 많이 동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아웃리치 결과 보고 : 박건용 아웃리치 팀장님

공동체의 많은 중보기도와 물품 후원과 풍성한 플로우잉으로 안전하게 잘 다녀 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웃리치 목적

1.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의 선교 사역 체험

2. 이주민 마을 전도 및 어린이 전도

3. 주일 예배 섬김

4. 현지 선교사님들 위로와 격려 이런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웃리치 현황

1. 선교사 : 김상인 장로/ 이성순 권사 (선교사 현지 협력 사역)

2. 사역교회 : 루엉교회, 엄뻘교회, 품푸마이교회등 선교 현장 체험

3. 팀원구성 : 목사님 포함 10명으로 구성 잘 다녀 왔습니다.

 

킬링필드의 상처가 많은 땅입니다. 그곳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 잘 새겨 왔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공동체와 후원자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례사역 보고 : 조옥배 집사님 (장례팀장님)

지난 학기에 공동체 장례가 10회 있었습니다.

적극 참여해 주셔서 함께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개 공동체가 하나로 되면서 장례 사역을 통해서 더 단단해져가고 서로를 잘 알아가는 계기도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장례 예배를 통하여 공동체의 중요성과 또 유가족들이 많은 위로를 받는 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그런데 교회가 사회와 같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례에는 무조건 많이 참여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서 장례와 관련해서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1. 서울 경기권의 장례에 전체 위로 예배를 다 해야 하는 경우

    첫날은 유가족 소속 공동체에서 두번째날은 다른 공동체에서 분산해서 예배 참여하면 좋겠다.

2. 지방 장례인 경우 대형 버스를 빌려서 가는 것을 검토해 주시면 좋겠다.

    작은 봉고차로는 참여 인원이 적고, 다녀오는데 피곤해서 다음날 직장 업무에 어려움이 있다.

    대형 버스를 임대 할 경우 유족들이 임대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권면하는 것도 좋겠다.

 

문화 체육팀 사역보고 : 백승모 팀장

상반기에 신설팀인데 대단한 일들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신 것 같다.

5월 봄 소풍을 전체 주관하셨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6월 둘레길 모임 (사당 ~ 낙성대 코스 ) 실시

골프모임 (5월/6월), 시니어 당구대회 (6월), 막달라 마리아 영화감상(6월)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하신 일들은 계속해서 추진 하신다고 보고하셨고

9월 경에 공동체 족구 대회를 하시겠다고 보고하셨다.

특별행사로 동호인 모임을 계획하신다고 강조해 주셨다.

- 한성구 교수의 그림 이야기 (10월중), - 홍성식 집사와 함께하는 여행등을 계획하신다고 한다.

별도로 서예나 기타교실, 오디오 모임등 재능기부자를 발굴하시고 계신다고 한다.

문체부를 통해서 믿지 않은 남편들 또는 이웃들을 전도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역팀에서 정말 상세하게 맡은 부서의 보고를 해 주셔서 벌써 점심 시간이 되었다.

로고스센타 구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 커피숍에서 차를 한 잔들 하신 것 같다.

나는 커피가 별로여서 시원한 강의실에 올라와 있었더니 맛 있는 팥빙수를 누군가 사 주신다.

참 감사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새가족 사역도 열심히 섬기시는 김난수 집사님께서 이렇게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간식도 준비해 주셨다.

서영찬 다락방장님도 참 공동체를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시는데

부부가 참 아름답게 공동체를 열심히 섬겨 주신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각 다락방별 다락방장님들께서 상반기 순 출석현황과

장기 결석자들의 현황과 순 헌금과 새 가족 정착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온누리교회 다락방장님들 하실려면 참 힘드실 것 같다.

이 정도 현황을 파악하실려면 순장님들께 밥 여러번 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거의 모든 다락방장님들께서 공동체 현황에 대해서 상세히 파악을 하시고 계셨다.

각 다락방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락방장님들 다락방 현황을 보고하기 이전에 대표장로님의 공동체에 대한 비전과

공동체 탑 리더들과 함께 공유하시고 싶은 생각들을 나누어 주셨다.

1. 교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예배이다.

교회의 여러가지 사역 가운데 양육도 있고, 선교도 있고, 긍휼사역도 있지만 가장 우선 하는 것은 예배이다.

예배를 잘하기 위해서 기능들이 있고 역할들이 있는 것이다.

수단과 방법에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목적과 목표를 바르게 알고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안수집사들 중심으로 성찬, 주차, 안내, 기타 봉사를 하려고 한다.

그럼 순장은 뭐하느냐? 순장은 순원들 섬기는 목양에 올인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안수집사는 예배에 집중하게 하고 순장은 순에 집중하도록 역할 조정을 하겠다.

대신 순장님들 다락방장님들은 순장 모임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

 

2. 순 교적 정리를 해야 겠다.

3년 동안 순 예배 참석 안하신 분 안개순으로 변경한다.

타교회 출석하는 것으로 파악 되시는 성도들 모두 안개순으로 배치한다.

순 예배에 전혀 관심 없는 분들 전부 안개순으로 변경하도록 한다.

 

3. 순 조정을 하려고 한다,  

순 예배의 최고 우선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순 예배 할 수 있도록 우선 배려한다,

이웃집에 가듯이 순 예배 할 수 있도록 최우선적인 것은 거리를 중심으로 순 재배치 한다.

순원 끼리 사이가 안좋은 경우 배려해서 순을 바꾸어 준다.

본인이 순 을 바꾸길 원하시는 분들도 순 재배치에 고려 한다.

하반기 TF팀을 구성하여 검토하고 내년 부터는 실행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

 

4, 장로, 다락방장들 사실상 순의 형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순 예배에 돌아가면서 참여하도록 해야겠다. 또 순 예배의 순서 절차가 순 마다 다 다르다.

장로, 다락방들이 순 예배 참여하면서 순 예배의 기본 절차들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정리 한다.

또 순 예배를 돌아가면서 드리면서 다음 세대의 리더십을 발굴하고 훈련 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순 예배 출석율이 상반기 평균 40%정도라면 하반기에는 평균 60%정도 까지는 끌어 올려야 한다.

 

5. 공동체 중심 공동체 우선의 사역을 해야 한다.

공동체 사역을 하면서 다른 사역팀에서 열심히 섬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공동체와 사역팀의 일이 겹칠 때에는 공동체가 우선 되어야 한다.

마음 가짐의 문제이다. 80% 이상 공동체 중심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사역을 해야 한다.

 

6. 특별한 순 예를들면 교사순, 여성순이 공동체 내에 있다.

교사순, 여성순 활성화 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선한 목적을 가지고 불신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서 여성 순을 만들고 특별한 사정이 있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순을 만들었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빨리 정상적인 순으로 보내는 다리 역활을 하는 것이 좋겠다. 

 

과천B다락방 서영찬 다락방님 다락방 보고

1순에서 5순까지 순예배 참석자, 순 예배 참석율, 순헌금 현황에 대하여 자세하게 보고 하셨고

각 순별 장기 결석자 12분에 대한 자세한 사유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셨다.

 

의왕A다락방 김기섭 다락방장님

전체 다락방 가운데 보고서 양식이나 보고 내용이나 가장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 주신 것 같다.

다음에 각 다락방별 보고를 할 때에는 김기섭 다락방장님 만드신 기록의 포멧을 드리고

그 양식에 맞추어서 보고를 하게하면 다락방별 보고 형식에서 오는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순출석 현황 : 순 참여 인원 평균 40.3명 (순별 평균 6.7명)/ 평균순 출석율 : 52.3%

장기결석자 현황 : 15명에 대한 상세 이유의 보고가 있었다.

순 헌금 : 야외모임 및 집회 참석등으로 헌금 누락 경우가 많다고 보고하셨다.

전입자현황 : 3분

새가족 현황 : 2분

일대일현황 : 1분  정말 모범이 될 만큼 자세하게 잘 보고해 주셨다.

 

안양평촌A다락방 : 곽금봉 다락방장

다락방 전체 평균 출석 인원 : 35.9명 (순평균 6명) 평균 순 참여율 : 52,3%

장기결석자 : 13가정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었다.

새가족 현황 : 1가정 배정 2학기 부터 참여 예정으로 보고해 주셨다.

 

안양평촌B 다락방 : 조옥배 다락방장

다락방 전체 평균 순 출석자 : 38.8명 (순평균 : 6.5명) 평균 순 출석율 : 53.67%로 보고해 주셨다.

장기 결석자에 대한 자세한 보고도 있었다.

 

안양평촌C다락방 : 서광열 다락방장

순 예배 참석 통계 양식이 달라서 자세하게 보고는 해 주셨는데 양식 통일이 필요해 보인다.

순예배 참석 인원 : 평균 36명 (순평균 : 6명)으로 보고해 주셨다.

순예배 미참여 현황 19명 대한 사유와 소속 성별등 상세한 보고가 있었다.

 

산본B다락방 강치욱 다락방장님

산본A다락방 한기재 집사님은 보은 아웃리치 현장 답사의 문제로 보은에 내려 가셨다.

담당 장로인 내가 구두로 다락방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드렸다.

공동체 소속 인원 71명 가운데 순 예배 참석 인원은 평균 42명이다. 약59% 참여한다고 보고했다.

 

산본B다락방 강치욱 다락방장

7개 순에서 1개 순을 A다락방으로 이전하고 2개 순을 1개 순으로 통합을 해서 현재 5개으로 운영한다.

그 가운데 1개 순은 산본에서 유일한 여성 순으로 되어 있다. 

공동체가 교회에서 멀다 보니까 실제 유입 가정은 거의 없다. 또 젊은 가정이 없다.

여성순을 제외하면 공동체 가용인원이 6~8명 정도이다.

다락방별 행사를 할 때 다락방으로서 애로 사항이 많이 있다.

연약한 다락방을 좀 배려 해 주었으면 좋겠다.

 

안산 다락방 : 정태경 장로 보고

서문강건 다락방장님은 회사의 급한 일로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안산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1순 3~4명, 2순 : 6~7명, 3순 4명, 4순 6명 정도이다.

유입 인원이 없는데 특성상 안산M 센타를 섬기시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순장님들 가운데 2분이 안산M 센타를 열심히 섬기고 계신다.

 

마리아 다락방 : 김미정 권사님

여성순의 특성과 애로사항등을 함께 나누어 주셨다.

여성 다락방 자체가 순 예배 보다 남편 잘 섬김에 우선 순위가 있다.

순장이 없어서 순 예배가 안되고 빠져 버리는 경우들도 있다.

순 보고서 자체를 안 올리시는 순장님도 계신다.

 

전도 선교 담당 함정철 장로

보은 아웃리치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해 주셨고 많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해 주셨다.

 

김관수 목사님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여러분 모두 잘 아시는 것 처럼 잃어버린 것을 찾는 모습이 있습니다.

99마리 양을 두고 1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모습이 있습니다.

10개의 드라크마 가운데 잃어버린 1개의 드라크마를 찾아 기뻐하는 여인의 모습이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은 희생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세상적인 원리로는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의 영적 원리는 한 영혼에 대한 지대한 관심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한 것은

누구 한 사람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판단하지 않으시고

또 평가하지 않으시고 건강하게 나누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한 영혼에 대한 관심으로 장기 결석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현황을 파악해 주신 다락방장님들

새 가족을 더 잘 돌보기 위해서 애쓰시고 세심히 배려하시는 모습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목자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았을 때의 그 기쁨이 우리 공동체 가운데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나눈 것 가운데 한가지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순 모임 가운데 순장이 임의로 순 모임을 하지 않는 것은 아주 큰 문제 입니다.

순장님들이 순 모임을 못 할 수 있는 환경과 상황이 되었을 때에는 반듯이 담당 다락방장님과

담당 장로님들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장 임의로 자체 순 모임 방학은 안되는 일입니다.

김형식 장로님 건은 장로님들 한번 만나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순은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발생적으로 증가 하는 것은 어쩔 수는 없지만 건강한 현상은 아닙니다.

일대일 양육자반을 2학기에 개강 할 예정입니다. 주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합니다.

우리 경기A공동체에서 가급적 많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하반기 순장 공부는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겠습니다. 순장님들 빠지지 말고 참여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장님이 참석 못할 경우 예비 순장님이라도 대리 참석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은 다락방장님 주관하에 다락방별 모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보기도

 

축도 김관수 목사

 

광고 : 이삼형 총무

오늘 논의 되어진 모든 부분은 잘 정리해서 전체 순장님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7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화평홀에서 블레싱보은 아웃리치 중보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한분도 빠지지 말고 다 참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