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8 차세대사역본부 신년모임(2018.01.21)

다이나마이트2 2018. 1. 22. 04:11

2018년 1월 21일 주일 오후6시 서빙고 지하2층 시온홀에서 차세대사역본부 신년모임이 있었다.

2017년에는 "차세대가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이였는데 2018년은 "다음세대 응원단"이다.

참 좋은 제목인것 같다.

조금 미리 오신분들 사진을 남겨 보았다. 수원캠퍼스 함일성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부천캠퍼스 김성균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대전캠퍼스 이재광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대전에서 일찍 오셨습니다.

서빙고 예꿈 최주관, 박일환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인천캠퍼스 김기영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서빙고 POWER WAVE 임희창, 문쌍찬, 유형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양재 꿈땅 김병순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왼쪽부터 소년1부 유승현 전도사, 초등2부 장재원전도사, 초등1부 이보라전도사, 유년1부 이수호전도사

유년2부 신현아전도사, 유년1부 석승호목사, 김병순장로, 소년2부 방세미전도사, 소년3부 김요한전도사

내가 다 좋아하는 전도사님들이시다.

남양주캠퍼스 임현태, 오이식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양지캠퍼스 박대호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평택캠퍼스, M센타 교역자들

모임을 위한 시작기도 김장렬 장로

하나님 아버지 차세대사역본부 신년 모임을 갖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차세대를 섬길 수 있는 기회와 특권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열과 성을 다해 사명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재훈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

전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찬양 : 임경헌 전도사

하늘위에 주님 밖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하늘위에 주님 밖에 내가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OPENING 멘트 및 축복 : 김도윤 목사

먼 거리에서 참여하신 캠퍼스 부터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멀리는 160Km 떨어진 대전, 서산 태안, 평택, 양지, 45Km떨어진 인천, M센타,  수원

부천, 남양주, 강동, 양재 도곡, 서빙고 순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양재 서빙고는 예꿈, 꿈땅, POWER WAVE 순서로 하겠습니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임인사 : 이봉의 장로

지난 4년동안 차세대를 섬겼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교사들을 품고 기도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일찍 포기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년에 다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감사한 것은 서빙고와 양재 장로님들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의 희망이고 대안인 차세대를 섬기시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신임교육위원 장로님들 인사

조병현장로, 박일환장로, 이재광장로, 임현태장로, 오이식장로, 이종우장로, 진종구장로, 문쌍찬장로님이시다

이분들 외에도 2018년에 러시아 출장중이신 조진호장로, 해외출장에서 돌아오시고 게시는 박치완장로,

공동체 운영위원회 중이신 이종철 장로님이 계신다. 

30명 장로님이 2017년에 장립 하셨는데 10분의 장로님이 차세대본부 교육위원으로 섬기시게 되었다.

이것은 기적이다.

신입 파트교역자 및 교역자 소개

서빙고, 양재, 도곡, 수원캠퍼스 15분이 먼저 소개하셨다.

한분한분 성함을 다 기록해 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 보다 모르는 분이 더 많아서 기록을 못하겠다.

신입 파트교역자 및 교역자 소개

서산캠퍼스 김도균 목사님, 태안기도처 오정택 목사님

멀리서 오시는라 수고하셨습니다.

오정택 목사님 몇년전에 양재 유년부 전도사님으로 계셨다가 사임을 하셔서

정말 좋은 전도사님이 사임하셨다고 마음 아파 했는데 목사님으로 다시 컴백하신 것 환영합니다.

평택 온누리교회 교역자 소개, 장로님들 바쁘셔서 못 오신 것 같다. 

파워웨이브 나요한 전도사님이 소개하시고, 꿈땅은 장지은 전도사, 예꿈은 임정민 전도사님이 섬기신다.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장로님 안계시는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양지 캠퍼스 박대호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

최정현 전도사님, 서영철 전도사님, 이은미 전도사님이시다.

M센타 교역자 소개, 13개 나라의 외국인 예배를 섬기신다고 소개하셨다. 한국어로.......

다문화 차세대 섬김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앞장 선 곳이라고 김성웅 목사님이 소개하셨다.

옆에는 조준기 전도사님...

인천캠퍼스 김기영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2년간 매일 아침 의자와 테이블 무대셋팅, 저녁에는 철수 광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년간 더 해야합니다. 영육간에 강건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인천팀입니다.

내가 청년부 시절 나의 순원이셨던 임선아 목사님이 인천팀에 속해 계신다. 참 자랑스럽다.

임목사님 목선 중보기도 모임에 가끔씩이라도 참석하겠습니다. 중보기도 섬겨 주셔서 감사해요. 

수원캠퍼스 함일성, 김의득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부천캠퍼스 김성균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김정순목사님)

영적 부의 원천 부천팀이라고 소개하셨다. 영적 자부심은 세계 1등이시다.

남양주캠퍼스 오이식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이재원 목사)

도곡캠퍼스 장광열, 조병현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정상훈 목사)

강남 사교육의 열풍을 잡으시는 도곡캠퍼스로 소개하셨다.

고등부 정상훈목사, 조병현장로, 유치부 정지은전도사, 장광열장로, 유년부 나지혜전도사,

영아부 이진명전도사, 중등부 신현민 전도사님이시다.

내가 속한 양재 예꿈,  박승우, 이종철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좋은 인재들이 모이는 양재캠퍼스로 소개하셨다.

왼쪽부터  영어2부 장윤진전도사, 유아1부 김태희 전도사, 이종철장로(영아부),  영아1부 강지영전도사,

유치3부 고주민 전도사,  박승우장로(유치부), 유치2부 김종호 목사 , 유아3부 하성희전도사, 

유치1부 신대종전도사, 유아2부 최성규 전도사님이시다.

양재 꿈땅  김병순, 권용성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석승호목사)

이수호, 신현아, 석승호목사, 김병순장로, 이보라, 권용성장로, 김요한, 방세미, 장재원전도사

양재 POWER WAVE  김장렬, 박치완 장로님과 차세대 담당 교역자들 소개

죽도록 충성하는 양재 PW가 되시겠다고 소개하셨다.

김은영 전도사님(책도 많이 읽으시고 말씀도 잘 전하신다), 이풍주 전도사님(찬양도 잘 인도하신다),

김덕현 전도사님

서빙고 예꿈 최주관, 남상옥장로님과 교역자 소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섬기고 끝까지 충성하겠다고 소개하셨다. 

서빙고 꿈땅, 이태열장로, 진종구장로, 이종우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

서빙고 POWER WAVE 김동언, 서병화, 임희창, 문쌍찬, 유형 장로님과 교역자 소개

장로님들만 5분이 계신다. 차세대 장자로 소개하셨다.

차세대본부장 노희태 목사님 인사

소개하시는데만 벌써 1시간 이상 시간이 흘렀습니다.

차세대를 섬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장로님들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 한 구절을 읽고 식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將來)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71:18)

식사기도 : 이길수 장로

하나님 아버지 차세대 양육본부 전 캠퍼스 교육 위원들이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생명의 복음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내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임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역사하시고

믿음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가운데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열매들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귀한 음식 주심을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풍성한 식사 시간이 있은 이후에 어느 사이에 담임 목사님이 헤드테이블에 오셨다.

이재훈 담임목사 인사

신임 교역자님들 환영합니다. 담임목사가 한분한분하고 교제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단체로 인사드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 목회사관학교 때 시간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신임 장로님들 환영합니다. 교회 모든 예산을 긴축 재정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차세대의 예산만 늘었습니다. 많은 장로님들이 자녀 교육에는 아낌없이 투자하자고 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믿습니다. 또 많은 장로님들이 차세대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은 교육에 대해서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돕는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고후 1:24)

교육학개론에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이끌어 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지요?

자유의지를 북돋우어 자발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율법과 약속"이 있습니다.

율법은 "해라",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행하면 축복이고 행하지 않으면 저주 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 줄 뿐입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율법이 불완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약속을 일방적으로 해 주셨습니다.

약속을 맺은 상태에서는 약속을 따라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율법을 따라 행동하심이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율법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약속으로 대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이키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약속은 믿음으로 바라 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거룩하게 행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율법으로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율법적으로 교육하지 말고 복음과 약속을 따라 교육해야 합니다.

율법은 설교자가 단상에 올라오면 너희들은 모두 조용해야되 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아이들은 조용히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인간의 죄성이 들어 있습니다.

조용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약속과 믿음을 따라 양육하는 것입니다.

율법적인 교사는 조용히 시키는데 모든 에너지를 다 씁니다.

약속과 믿음의 교사는 아이들이 듣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 합니다.

하나님은 무지개도 보여주시고, 불 타는 떨기 나무도 보여 주시고 시청각적으로 교육했습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시는 분이신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육신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유년부 전도사 일 때, 군대에서 전역하고 아직도 군기가 바짝 들어 있을 때입니다.

어린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작은 방에 불을 꺼 놓고 아주 무섭게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시면 큰 일 납니다.

다음 주에 기도를 하고 났더니 탁자위에 설교 원고가 없어져 버렷습니다.

아이에게 KO패를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느끼는데로 반응을 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규칙으로는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보다 더 풍성한 것이 은혜이고 복음입니다.

율법과 약속이 균형있게 조화롭게 나아가야 합니다.

보고를 받아보니 우리 차세대 자녀들이 8,400여명, 교사들이 2,400여명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큰 공동체 입니다. 자녀에게는 아낌없이 투자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차세대 예산만 증액을 했습니다.

여기 공부하고 계신 전도사님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십시오. 공부하려고 하는데 너무 자주 많이

불러내는 목사님들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저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하하하

신학교에서는 별 차이가 안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뒷심이 달리는 목사가 있고

그렇지 않는 목사가 있습니다.

어느 책에 무엇이 있다. 사역 할 때에 찾아 볼 수 있는 디렉토리를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물어 볼 용기도 안생깁니다. 점점 깊이가 얕아 집니다.

학점만 목표로 하지 말고 풍성하게 믿음의 토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역에서는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험 많은 교사와 장로님들로부터 배우는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봉사자와 자녀로부터라도 배우는 자세로 나가야 합니다.

준비된 원고가 CUE SHEET 1장 밖에 없어서 두서 없이 말씀드렸습니다. 하하하

담임목사가 전도사 아나 모르나 시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다가와 아는체 하시고,  어느 부서 누구입니다 라고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가 나 기억도 못해 혼자 세상 모든 상처 다 끌어안고 고민하고 속상해 하고 있지마시고

먼저 다가와서 아는체하고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재 예꿈팀, 내가 속한 팀이다. 참 자랑스런 전도사님과 함께 함이 큰 기쁨입니다.)

왼쪽부터 최성규 전도사님(유아2부), 김태희 전도사님(유아1부), 장윤진(영아2부) 전도사님,

이종철 장로, 강지영 전도사님(영아1부),  고민주 전도사님(유치2부), 하성희 전도사(유아3부),

잘 안보이시지만 박승우 장로,  김종호(유치2부)목사, 신대종 전도사님(유치1부), 

드림팀으로 만들어 가십시다. 잘 섬기겠습니다.

이재원 목사과 남양주팀

김승완 목사님과 수원팀

양재 꿈땅팀

왼쪽부터 유년1부 이수호전도사, 소년2부 방세미전도사, 초등2부 장재원전도사, 소년1부 유승현 전도사, 

초등1부 이보라전도사, 권용성장로, 김병순장로, 유년2부 신현아전도사, 유년1부 석승호목사,  

소년3부 김요한전도사님이시다.

양재 도곡팀

장광열장로, 고등부 정상훈목사, 영아부 이진명전도사, 유년부 나지혜전도사, 유치부 정지은 전도사

중등부 신현민 전도사, 조병현 장로님

서빙고 예꿈팀

양재 POWER WAVE

강민석 전도사, 김덕현 전도사, 김도윤 목사, ???, 김장렬장로, 박치완장로, 이민아 전도사,

김은영 전도사, 이풍주 전도사님이시다.

김종아 목사님과 서빙고팀, 담당장로님이 안 계셔서 무슨팀인지 헛갈리는팀인데 포즈(?)도 ㅋㅋㅋ

내가 속한 양재 예꿈팀

왼쪽부터 유아3부 하성희전도사, 유아2부 최성규 전도사, 영아1부 강지영전도사, 박승우장로(유치부),

이종철장로(영아부), 영아2부 장윤진전도사, 유치3부 고주민 전도사, 유치1부 신대종전도사,

김종호장로(유아부), 유아1부 김태희 전도사, 유치2부 김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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