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8 순장영성수련회 오전 (2018.3.1)

다이나마이트2 2018. 3. 1. 22:20

 

 

2018년 3월 1일 제99주년 삼일절에 서빙고본당에서 2018 순장 영성수련회가 있었다.

온누리공동체 리더십 (교역자, 장로, 권사, 순장, 다락방장 등) 1,800여명이 참여했다.

 

2018년에 교회에 주신 표어이다. 서빙고 1층 로비에 기록되어 있다.

신임다락방장 및 순장 454명이 새롭게 임명 되었다.

 

주차가 복잡할 걸로 생각하고 부지런히 전철로 도착을 했다. 목사님들이 로비에서 순장님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계셨다.

도육환 (양지), 김홍주(2000선교본부), 노규석(안산M센타), 박태영(대전), 이상준(양재), 신기섭(수원),

황재명(한터), 박철웅(장애인) 목사님께서 로비에서 인사하시고 계셨다. 

 

10시 정각에 김재석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서빙고A밴드와 순장싱어 콰이어의 찬양으로

순장 영성 수련회가 시작 되었다.

찬양 중에 눈을 들어(G), 다 와서 찬양해, 주는 나의 힘이요(A) , 은혜아니면 살아갈 수가(E)

예수 이름 찬양(E-F), 내 주 되신 주를(F) 이런 찬양을 드렸다.

약 25분정도 찬양을 드렸는데 너무 좋았다. 예배 때 마다 한 30분 찬양하면 좋겠다.

하늘 위에 주님밖에  내가 사모할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 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x 4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x 6
영원히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예수 이름 찬양 예수 이름 찬양 내 반석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주 의지하리 예수 이름 찬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대표기도 : 안용태 장로

 

 

환영영상 : 박은조 목사 (은혜샘물교회)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내 양을 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부탁을 지상대명령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장 중요한 명령이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목숨 걸고 이루고자 하셨던 일이 바로 주님의 양을 치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게서 제자인 우리에게 부탁하신 가장 중요한 일이 주님의 양을 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우리의 자녀를 그리스도의 양으로 양육하는 부모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일차적으로 지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는

일을 순종함으로 작은 교회의 목자로서 이 일을 맡게 되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서 이런 아름다운 일이 온누리교회 안에서 놀랍게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그런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환영영상 :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온누리교회는 한국교회의 정말 리더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온누리교회의 리더가 되었다는 것은 한국교회와 또 이 나라를 위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이번 영성 수련회가 은혜가 충만하기를 그리고 여러분이 새 힘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명을 감당 할 때 힘들고 어렵다면 그것은 사실 기쁜 일이고 또 감사 할 제목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사역을 하는 도중에 기쁘기만 하고 아무런 어려움도 없고 편안하기만 하다면

오히려 금식기도 들어가야 될 일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나라일은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렵게만 우리를 힘들게만 사명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드와이트 무디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자들이 지치고 쓰러지는 이유는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그 일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번 수련회 중에 주님 안에 거하시기만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 거하는 그 감각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한해 여러분들이 늘 주님 안에 거하시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백하신 그 고백이

여러분들의 고백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성도의 교제 : 박종길 목사

대전에서부터 참여하신 캠퍼스 소개해 주셨고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람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순장님들을 축복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다. 

 

스킷드라마 : 드라마 제목이 "국제순장" 이였다.

정말 코믹하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스킷드라마 : "국제순장" 이기훈 목사, 이윤재 목사

부부로 연기도 참 잘하셨다.

 

순장님만 힘드는 것이 아니라 순모님이 얼마나 힘드는 것인지 스킷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것을 전달해 주셨다. 나도 온누리교회에서는 순장을 가장 오래한 사람 중에 1명인데

아내에게 참 고맙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

새가족으로 오신 손신국 성도(?), 대표기도 오래 하시던 스티브차 집사(?),

매번 지각만 하시던 박종길 집사(?) 참 코믹하고 재미있는 국제 순장이였다.

 

이기훈 순장(?)님 순 예배 인도하시라, 성도님들께 욕 먹으면서 주차봉사하시라.....

"하나님 나 힘들었어요."  하실 때 눈물 날 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삭되지 못한 나 같은 사람에게도 충성되이 여겨 귀한 순장의 직분은

2018년에 또 다시 맡겨 주신 것 참 감사하다.

예수님 위하여 순교 할 각오로 순장 직분 잘 감당하자. 아멘.

 

강의 : 이재훈 목사 "순장리더십의 도전과 균형"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하나 보다 둘이 낫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진리입니다.

둘 보다 혼자가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탄의 생각입니다.

넘어졌을 때 누가 일으켜 세월 줄 수 있는가? 격려해 줄 수 있는 동역자들이 서로 필요합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물질계에도 시너지 효과가 존재합니다.

20Kg을 견딜 수 있는 줄이 있다면 3개의 줄이 꼬여 있으면 60Kg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

60Kg보다 훨씬 더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물질계에도 산술적인 합 보다 훨씬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인간들의 관계 중심적인

시너지 효과는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계중심적인 시너지의 효과는 많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 기러기

기러기들이 이동을 할 때에 선두에 하나가 날고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해서 줄을 맞추어 이동하는 것

관계중심의 시너지를 내는 것도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Blue whale

지구상에서 가장 큰 대형 고래로, 몸은 가늘고 긴 유선형입니다.

혼자 외톨이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리로 떼지어서 생활을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품는 관계 중심의 동물들입니다.

개미나 꿀벌 들도 그들 나름의 세계에서는 집단으로 서식하며 관계중심적인 생활을 합니다.

3. 팀 추월 경기

최근에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만 팀 추월이라는 종목은 단체 경기입니다.

누구 한명이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잘 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하나님도 삼위일체 관계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완벽하게 동등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일대일 교제에는 삼각형으로 삼위일체 관계를 설명하고 있어서 성부 하나님이 위에 계시고

성자, 성령 하나님이 그 아래에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사실은

원탁과 같은 아래 위가 없는 완벽하게 동등한 관계이십니다.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영적인 자유를 잃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능력, 이웃을 사랑하는 능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허락하신 자유를 타락으로 방종으로 바꾸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세대간의 갈등, 이념간의 갈등, 정권간의 갈등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하나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책임감있는 영적지도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건지시고 올림픽을 치룰 수 있는 나라로 성장 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위기속에 교회가 빛을 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는 나라되게하여 주옵소서.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나라되게 해 주옵소서. 제사장 나라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소중한 헌신된 일꾼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순장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푯대를 옮기지 말아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모든 순장님들이 통성으로 기도했다.

 

쉽고 편한길에는 보람과 감동이 없습니다.

유기성 목사님이 제가 드릴 말씀을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쉽고 편하기만하면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모릅니다. 힘들고 어려움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작은 목자로서의 순장 직분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자원함으로 희생함으로 감당하시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아닌자를 가족으로 관계맺어 가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년 3월 1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갖기를 원합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3.1절은 자유주권을 회복한 날입니다. 기본적인 정신은 자유입니다.

자유를 빼앗기는 일이 이 땅에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적인 자유를 잃어버렸습니다. 

정치적인 자유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자유를 회복해야 합니다.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해야 하고

경제적 도전, 남북 갈등, 세계관 충돌을 넘어서 이 나라 이 민족이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 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독창과 합창은 분명히 다름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 사람의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다른 옆의 동료의 소리가 들릴 정도의 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홀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최고의 행복은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상처와 아픔으로 관계가 힘듭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인격체를 믿는 것입니다.

Christianity is not Religion but Relationship.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먼 훗날 돌아 본다고 해도 나의 믿음이 가장 성장했던 때는 어려운 관계속에 있을 때 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순장리더십의 도전과 균형이라는 주제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 순장 리더십이 어려운가?

육체적인 사역이 아니라 영적인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쉼으로 회복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순장학교에서 다루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6가지의 도전이 우리들 앞에 있습니다. 어떻게 균형잡힌 영성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1. 학습 챌리지가 있습니다.

초대 공동체도 사도의 가름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배움의 공동체 입니다.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복음이 진리입니다.

순에서 나누는 나눔이 정보를 지식으로 배울려고만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삶 속의 진리를 나눌 때 지식적으로 많은 준비는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삶과 상관없는 진리만을 나눌 때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진리를 떠나 삶의 문제에만 집중을 할 때에도 균형을 잃을수 있습니다. 

삶에 진리가 적용되는 진리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진리와 삶이 만나는 자리에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가지라도 진리의 말씀을 나누어야 하고 삶과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진리와 삶이 만나게 하는 것이 균형잡힌 순장님이 하셔야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2. 성장 챌리지가 있습니다.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돌보아야 합니다.

순 에서도 영적인 측면에서도 똑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있는 상태의 그 모습 그대로를 용납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여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돌볼 수 만은 없습니다.

영적인 군사로서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을 제자도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말씀 공부도 해야하고, QT도 해야하고, 말씀 암송도하고 정기적으로 예배에도 참석해야 합니다.

돌봄이 강한 공동체는 제자도의 훈련이 약할 수가 있습니다.

제자도만 강조하면 용납과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돌봄과 제자도가 균형을 잡아야 건강한 목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관계의 첼리지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우정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같이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함께 먹는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을 트면서 우정을 형성합니다.

책무라고하는 것은 더치 페이와 같은 것입니다.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 각자가 먹고 헤어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정서에는 조금 안맞는 것 같은 느김이 있습니다.

대책없는 우정은 참사를 부르는 우정 일 수가 있습니다. 보증을 서 주는 우정이라든지...

일주일 용돈으로 밥사주고 쫄쫄 굼고 다니는 대책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4. 화해 챌린지가 있습니다.

친절 : 온유하고 친절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순 예배에 누군가 독점해서 말을 많이 하고 있다. 친절하기만 해서 문제 해결을 못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직면 : 친절함이 없이 직면만하게 되면 어떤일이 발생하겠습니까?

독점해서 말이 많은 사람은 따로 시간을 내어 조용히 불러서 자제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킷드라마에서 보신 것 처럼 자동차 사고 구경하다가 순 예배에 매번 지각하는 박종길 집사(?)

원 스트라이크 아웃입니다. 하고 문을 잡궈버린다거나 하시면 어떻게 되겠습니다.

친절과 직면 사이에도 적절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5. 영향챌린지가 있습니다.

일 중심의 사람이 있습니다. 몇 시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하고 시간에 따라서

철저히 계획하고 꼼꼼히 준비합니다.

사람 중심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에 간다고 해도 그냥 아무 대책없이 갑니다.

어디서 밥먹는냐 보다 누구와 같이 먹는냐가 더 중요한 사람입니다.

일 중심의 사람과 사람 중심의 사람이 만나면 부딪치게 됩니다.

일 중심의 사람은 사람 중심의 사람과 협력하고

사람 중심의 사람은 일 중심의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가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6. 연결 챌린지가 있습니다.

개방성인 사람은 새가족이 왔을 때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지 않고 만나서 오로지 생명의 말씀 본문만 나누어서는 안 됩니다.

삶에 대해서 OPEN 하지 않으므로 새가족이나 새로운 분들이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친밀함. 순의 친밀함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친밀함으로 들어간 때에는 OPEN이 있어야 합니다. 새가족이 들어갈 틈이 없다면 걸림돌입니다.

새가족이 왔을 때 들어갈 틈이 없다면 친밀함이 걸림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규모가 작은 교회는 더 친밀함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좀 덜 친한척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배 후 5분안에 누구를 찾아 가는가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잘 아는 사람을 찾아 갑니다.

어떤 교회는 예배 후 5분 동안 모르는 사람을 찾아가는 일을 합니다.

서빙고 양재에는 적용해 볼 만한 일입니다.

 

우리가 직면해야하는 6가지 도전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여기에 계신 순장님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믿음은 혼자서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다이나믹한 관계가 순 입니다.

순 내에서도 다이나믹한 학습, 성장, 관계, 화해, 영향, 연결이 6가지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부담과 피하고 싶은 과제가 아니라 극복하고 나면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함으로 멋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귀한 영적 지도자가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합심기도 : 박종길 목사 인도

1. 순장으로 세워 주심을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순장으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관계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환경에 눌려 감사를 감사로 받아 들이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나에게 주신 직분에 감사하는 순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아버지의 마음과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첫 사랑의 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2. 선한 목자이신 주님처럼 선한 순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양들의 이름을 알고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순장 되게하여 주옵소서.

선한 목자 선한 순장 되게하여 주옵소서.

순원과 함께 울고 순원과 함께 웃는 그런 순장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와 삶이 균형잡힌 순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3. 섬기는 순원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순원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순원들 한분 한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풍랑만난 순원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질병가운데 있는 순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적의 치유를 경험하게하여 주옵소서. 막힌 문안에 갖혀계신 순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막힌 문을 열어 주옵소서. 열려진 다른 문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긴 터널 가운데 계신 순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곧 터널의 끝이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의 진로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직장을 지켜 주옵소서. 관계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두손 들고 목소리 높여 기도했다. 순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목소리가 가장 높았던 것 같다.

 

4.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3.1절 자유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지킨 자유 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되게 하여 주옵소서. 통일 한국의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위대한 민족 지도자를 세워주시옵소서. 다 함께 중보기도 했다. 

 

주여!!!

이 민족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광고 : 이기원 목사님

 

점심이 동빙고 근린공원에 바베큐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순서지에 표시된 각 공동체별로 지정된 자리에서 식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