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8년 1월 7일 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8. 1. 8. 15:05

 

 

2018년 새해 첫 주일 예빼이다.

서빙고1부 대표기도가 있어서 부지런히 출발해서 서빙고에 도착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네온사인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교회 창립일부터 해마다 첫번째 주일과 두번째 주일은 변함없이 선교 작정 헌금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

감사한 일이다. 금년에도 풍성하게 부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2018년 첫번째 교회의 주보이다. 1부 대표기도자 이름에 내 이름이 있다.

장로 은퇴할 때까지 17년 남았지만 또 이런 기회가 올것 같지가 않아서 기념으로 주보도 한장 남겨 본다. 

 

1부 대표기도하는 모습니다. 2층에서 어느 권사님이 기념이 되도록 사진을 찍어서 본주셨다.

참 감사하다. 

 

교회의 2018년 표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시스도 안에" 라는 표어이지만

2000선교의 표어는 그리스도게서 열방에 열방이 그리스도안에 라는 의미인가 보다.

 

서빙고에서 1부 예배를 마치고 다시 양재로 왔다.

신년 첫 차세대 담당 장로님들과 신임 교역자들 인사가 있다.

석승호 목사님이 담당을 하시게 되었다.

 

신입교역자 소개 : 신현아(유년2부), 고주민(유치3부), 김태희(유아1부), 이수호(유년3부)

최성규(유아2부), 장재원(초등2부), 석승호 목사(유년1부)

내가 섬기는 유아부에는 1부 김태희 전도사, 2부 최성규도사, 3부 하성희 전도사가 함께 섬기게 된다. 

 

양재에서도 이천 선교 사역자들이 선교헌금 작정 주일 안내를 열심히 섬겨 주시고 계신다.

물질적인 후원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선교 재능기부도 받고 있다.

 

10시 30분 양애 이천선교 사역팀의 중보기도 모임 시간이 있다.

함께 참석하여 2018년 각 팀장님들 소개와 2018년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새해 첫 주일 하루가 금새 날아간다,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  

 

새해 첫 시간에 정대서 장로님께서 참석해 주셨다. 한달에 2번은 양재에 참석하시겠다고 하셨다. 

장광열 대표장로님 양재 2000을 잘 이끄시고 계셔서 참 감사하다.

새해 첫 날이라 나도 맨 앞 줄에 앉아는 보았지만 역시 내 자리는 문 앞 자리가 편안하다.

함께 기도 모임에 참여하시는 팀장님들이 참 존경스럽다.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런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함이 기쁨이고 감사이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2018년 어떻게 어디로 인도하실지 기대가 된다. 

 

양재2000선교 중보기도 모임을 모두 마치고 리더십과 같이 교회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