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일 토요일 오후4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2017년 장로장립예배가 있었다.
김재석 목사님과 예배본부 교역자 8분과 양재A밴드 장로합창단이 인도하시는 찬양으로 장립식을 시작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나의 모습 나의 소유', '내 주 되신 주를' 이런 찬양을 함께 드렸다.
대표기도 : 이 철 서기장로
교회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장로 장립식이 있는 날입니다.
세상은 교회를 향해 빛과 소금의 역활을 요구합니다.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믿음의 형제들이 장로의 직분을 받습니다.
무거운 직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겸손한 장로들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장로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 안에서 온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충만이 하나님의 충만으로까지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옵소서.
온누리교회가 기뻐하고 자랑스런 장로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특별찬양 : 장로합창단(남윤창 성가사) "축복하노라"
전체 사회 : 박종길 목사
축복의 찬양 :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손을 내밀어 서로를 향해 축복했다.
설교 :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담임, 증경총회장)
빌립보소 2:5-8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일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온누리교회에 문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하셨다.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가 있다면 여러분은 그 교회에 절대 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완전한교회가 당신 때문에 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다소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의 교회는 문제가 없는 줄로 믿습니다.
나는 내년이면 은퇴를 하게 됩니다. 설교를 할 때마다 두렵고 떨립니다.
성경에 바나바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바울이 바울되게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두번째 전도여행에서 바울은 마가를 데리고 가는 것을 원치 않았고 바나바는 함께 가기를 원했습니다.
바나바는 사람을 세우는데 관심이 많았고 바울은 사역을 하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는 다투었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소아시아로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각자 고향 가까이로 간 것 같습니다.
바울이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였으나 예수의 영이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드로아로 내려 갈 때에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여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음성을 듣고
빌립보에서 첫번째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간증 : 오이식 집사 (장립자)
제2부 장립식
서약 : 장로에게 이재훈 담임목사
1. 신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 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3.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은 정당한 것으로 알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4. 이 지교회 장로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을 힘써 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5.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교우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했다.
교우들에게도 서약을 받으셨다.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들이 택하여 세운 전한백 성도외 29명을 본 교회 장로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축하하기 위하여 참여한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도 엄숙하게 이 서약을 하셨다.
세족식 : 내 영혼이 은총입어
세족식 : 내 안에 사는이
안수기도 :
안수기도 및 선포 :
장로 안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전한백 성도외 29명의 성도들이 지금 장로의 직분을 맡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나이다.
주께서 쓰시기 위하여 성별한 종이오니 이 직책을 감당할 만한 능력도 더하여 주소서.
장로직은 무겁고 큰 직책이오니 인간의 힘 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나이다.
위로부터 새 은혜를 내리사 성령님과 믿음과 지혜와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장로직은 혼자 힘만으로 감당키 어려운 직책이니 사랑하는 가족들로 하여금
좋은 협조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장로직은 봉사하는 직책인 즉, 이들이 지배자로서가 아니라 봉사자로,
받는 자로서가 아니라 주는 자로 충성하게 하사 자신과 가정과 교회가 함께 복 될 수 있게하여 주소서.
장로직은 항존직인 즉, 임직을 받는 이 순간의 감격과 결심이 일생 동안 변치 않게 하사
즐거우나 괴로우나 소임에만 충성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제 후로는 이들에게 영적으로는 충만을, 육적으로는 건강을, 사업에는 번영을,
가정에는 평강을 더하셔서 이들로 말미암아 주님의 교회가 날로 흥왕케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재훈 담임목사의 기도 중에서)
축사 : 김영길 장로 (온누리교회 1호 장로님)
감계무량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서 축사를 하리라고 생각지를 못햇습니다.
암으로부터 치료하신 것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30분의 장로님들 축하드립니다. 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두구와 몸으로 사용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고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하고 아쉬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권면 : 지용석 목사(평양남노회 노회장)
축하특순 : SDG "성자의귀한 몸'
선물증정 : 교회가 장로에게 (대표 전한백 장로)
찬송 :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축도 : 이재훈 담임목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단체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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