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0일 토요일
에스라 4:11~24 진짜 손해는 진실을 놓치는 것 입니다.
말씀요약: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고발장의 내용이다.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만약에 성읍이 건축되면 조공과 세금을 바치지 않아서 왕에게 손해가 될 것입니다.
열조의 사기를 살펴 보시면 패역한 성읍이고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에게 손해가 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읍이 재건되면 강 건너편 영토는 사라질 것입니다라고 조서를 올렸다.
왕이 고발장을 보고 명령을 내려 알아보고 보고하게 했다.
열왕을 거역하며 항상 패역하고 모반하는 일을 행하였다고 보고한다.
왕은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고 하고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는 그쳐진다.
묵상: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이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1차 포로 귀환을 통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먼저 재단과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다.
바알과 아새라와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고 잡종이 되어버린 북이스라엘의 지파
즉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하나님의 전을 함께 건축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스롭바벨과 족장들은 우상숭배자들과의 협력을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
이에 앙심을 품은 자들이 아닥사스다 왕에게 고발장을 접수했었다.
오늘 본문은 고발장의 내용으로 부터 시작을 한다.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이미 건축하고 있다.(12)
고발하는 내용이 크게 3가지 정도로 볼수 있다.
1. 만약에 성읍이 건축되면 조공과 세금을 바치지 않아서 왕에게 손해가 될 것입니다.(13)
2. 열조의 사기를 살펴 보시면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고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한다.(14)
3. 성읍이 완성이 되면 왕의 강 서편 영지가 없어질 것이다.(16)
라는 내용의 조서이다.
조서의 내용이 사실인가?
예루살렘 성전을 방해하려는 자들의 중상모략인가?
100% 사실도 아니고 100% 거짓도 아니다. 사단도 이렇게 교묘하다.
이런 고소한 글을 읽어 보는 왕의 입장에서는 어떻까?
왕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굉장이 설득력 있는 내용이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장난은 언제나 이렇게 설득력이 있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 스럽기도 하다.
당장에 나에게 손해가 되고 반역이 일어 난다는데 무슨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
왕이 명하여 살펴 보라고 하고 조서를 내린다.(17)
왕이 살펴본 내용은
이 성읍이 예로부터 열왕을 거역하며 항상 패역하고 모반하는 일을 행하였으며(19)
옛날에 예루살렘에 주재하는 큰 왕이 있어 조공과 세금을 거둬들인 사실도 알아 내었다.(20)
라고 누군가 보고를 했고 왕이 이 사실을 알았다라고 조서에 적은 것이다.
이 사실은 왕이 직접 문헌을 조사해서 알아 본 것이 아니라
아랫 사람들이 알아 본 것일 것이데 고발장의 내용과 별로 다르지 않다.
고발장에도 그렇고 신하들이 조사해 본 바도 그렇다.
그렇다면 이것은 100% 사실인가?
세상에서 이런 일은 부지기수로 많이 일어난다.
비방과 모함으로 송사가 붙고 잘못된 증거로 확증이 되면 꼼짝없이 구속 될 수도 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이 딱 그런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세력들도 참 교묘하다.
비방과 모함에는 교묘하게 과장하고 왜곡하고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 한다.
때때로 원수 마귀들은 없는 말도 만들어 내어서 공격하기도 한다.
진실보다 거짓이 판을 치고 세력이 얻는 시대에 정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
진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 것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십계명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정말 몸 부림을 쳐야지 입이라도 다물수 가 있다.
진실을 진실되게 이야기 할 용기가 없으면
진실이 아닌 사실을 왜곡 확대 재생산이라도 하지 않기 위해서 때때로 침묵이라도 하자.
고발장의 내용과 신하들의 보고를 받은 왕은 당연한 조취를 취한다.
왕은 조서를 내려서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한다.(21)
왕의 조서를 받은 고발자들은 조서를 읽어 본 즉시로 급하게 예루살렘으로 가서(23)
예루살렘 성전 공사를 중단시킨다.(24)
때때론 악한 사람이 승리하는 것 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부러워 하지 말자.
적용:
악한 자들도 지혜가 있음을 본다.
자기 유익을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고 모함하고 폄하하고 거짓하는 모습이다.
내 삶에도 앞장서서 내 이익을 위하여 큰 목소리를 낼 때에 자칫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거짓의 아비에게 종 노릇 할 수가 있다.
십계명에서도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하셨다.
진실이 아니면 침묵이라도 하자.
무슨일이 있어도 비방과 모함과 중상모략은 하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악한 자들의 연합을 봅니다.
세상 공중 권세 잡은자들과 거짓의 아비들의 연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축소판이 오늘 말씀과 같음을 봅니다.
진리를 찾는 것 진실를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시대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지만 궤변이 판을 치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나의 유익을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고 모함하고 폄하하고 거짓말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거짓 고발과 증언을 통해서 진리가 아닌 것을 주장하는 일들이 없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 안에 내가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신실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전 역사를 막지 말라(스6:1~12) (0) | 2014.09.22 |
---|---|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스5:1~17) (0) | 2014.09.21 |
그 건축을 방해하되...(스4:1~10) (0) | 2014.09.19 |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드리며 (스3:1~13) (0) | 2014.09.18 |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사람들 (스2:43~70) (0) |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