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여호와를 영원히 송축할찌로다. (시145:14~21)

다이나마이트2 2013. 5. 26. 23:36

2013년 5월 26일 주일 공동체 바자회

시편 145:14~21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은혜롭습니다.

 

말씀요약:

여호와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주를 앙망하는 이들에게 때를 따라

식물을 주시며,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신다.

여호와는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고, 모든 행상에 은혜로우시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신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영원히 송축해야 한다.

 

묵상:

여호와가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여러가지로 설명해 주고 있다.

모든 육체가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는 이유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왜 여호와를 영원히 송축해야 하는가?

1. 여호와께서 모든 넘어진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기 때문이다.(14)

언제 하나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셨는가? 내가 스스로 일어났지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참 교만하고 자고한 생각이다.

감기 몸살 하나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지 않았던가?

돌이켜 보면 주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고 날마다 붙들고 계셨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2. 주를 앙망하는 자에게 때를 따라 식물을 주시기 때문이다.(15)

나 식물 공급의 원천이 하나님 이시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는 분이 하나님 이셨다.

때때로 월급을 주시는 사장님이 하나님 위치에 있은 적이 있다.

바보같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식물을 긍극적으로 공급하시는 분은 나의 하나님 이시다. 아멘.

 

3.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16)

가끔씩은 돌멩이에 대고, 큰 나무에 대고, 또 가끔씩은 점쟁이를 찾아가서

자기의 소원을 빌고 이루어 지길 기도한다.

어리석은 일이다.

소원을 만족케 하실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 이시다. 아멘. 

 

4. 여호와의 모든 행위는 의로우시고 그 모든 행사는 은혜로우시다.(17)

내 생각에 옳지 않으면 하나님도 틀렸다고 말하기도 했고

어떻게 하나님이 계시면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는가?하고 원망도 했다.

바보같고 어리석은 유아적인 생각이였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의로우신 분이시다.

나의 생명을 가져 가신다고 해도 그분은 언제나 의로우신 분이시고

이 밤에 나를 데려가신다고해도 그분은 항상 옳으신 분이시다. 아멘.

 

5. 여호와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18)

해와 달과 별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에게 정성을 다해서 간구하더라도

그 피조물이 나에게 가까이 하거나 위로 할 수가 없다.

역경 가운데 부르짖는 인생을 돌아 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늘 가까이 계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아멘.

 

6.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며 부르짖음을 들으시기 때문이다.(19)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수 있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실 수 있는 분은 돌덩어리나 금 부치가 아니라

십자가의 형상도 아니고 물고기 형상도 아니고 예배당 건물도 아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바로 당신이다.

영원히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아멘.

 

7.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악인을 멸하시기 때문이다.(20)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까지 기다리시는 주님

한 사람도 멸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영원히 찬양 받으시기 지극히 합당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여호와를 송축해야 한다.(21)

내 전체 인생을 통하여 영원히 찬양받으시 옵소서. 아멘.

 

적용: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의로우시고 은혜롭다.

가끔씩 어떤일이 발생되었을 때 은혜롭지 않다면 내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면 불편하지 않고 기쁘고 행복하고 평안하다.

마음에 불편함이 일어날 때에 그 불편의 원인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늘 귀 기울려 보자.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정의롭기 때문이다.

내가 부르짖은 정의는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하나님의 정의가 드러나게 하자.

오늘 하루 내 마음에 불편함이 어디에서 오는지 잘 살펴보자.

 

하나님 아버지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당신을 앙망하는 자에게 식물을 공급하시며

모든 생물의 소원을 이루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모든 행사가 은혜로우심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자를 보호하시며 악인을 멸하심을 찬양합니다.

경외하는 모든 자의 소원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찬양합니다.

내 전체 인생을 통하여 영원히 찬양받으시 옵소서.

송축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