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144:1~15)

다이나마이트2 2013. 5. 24. 23:24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시편 144:1~15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복된 백성의 삶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39번 국도 부근에서

 이팝나무의 꽃들이 도로 양쪽에 가로수로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 있어서

일부러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며 주님을 찬양했다.

 

말씀요약:

다윗은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선포하고 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자는 복이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묵상:

나의 반석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1)라는 명령으로 시작하고 있다.

여호와를 찬양하고 싶으면 찬양하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개역한글에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라고 번역하고 있고

우리말 성경에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NIV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라는 명령문으로 시작한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이유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다.

왜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는가?

1. 여호와는 나의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2) 아멘.

2. 여호와는 나의 요새시기 때문이다.(2)

3. 여호와는 내 산성이시기 때문이다.(2)  

4. 여호와는 나를 건지시는자 이시기 때문이다.(2)

5.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기 때문이다.(2)

6.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 이시기 때문이다.(2)

7. 여호와는 백성을 왕에게 복종케 하시는 자이시기 때문이다.(2)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여호와의 위대한 능력 때문에 찬양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줄 비파로 주를 찬양해야 할 이유가 또 있다.

왜 새 노래로 찬양하며 비파로 주를 찬양해야 하는가?

1. 주는 왕들에게서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기 때문이다.(10)

2. 칼에서 구하시는 자 이시기 때문이다.(10)

요약하면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아멘.

 

나는 언제 주님을 찬양하는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실 때 찬양한다.

천지를 아름답게 만드신 분을 느낄 때 찬양한다.

내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오늘 경기도 평택지역으로 업무가 있어서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5월 인데도 벌써 30도가 넘는 한 여름에 해당하는 무척 더운 날씨였다.

짜증 날 법한 날씨였는데 가로수 길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팝나무의 가로수 길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자동차를 세웠다.

사진을 찍었다.

주님을 찬양했다.

천지를 다스리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그 분을 찬양한다.

 

적용: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을 찬양하자.

구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목소리 높여 찬양하며 손을 들고 찬양하자.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아름답게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크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날 구원하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과 보호에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호흡이 다하는 날가지 당신을 찬양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