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QT

제사장의 예복 (출39:1~21)

다이나마이트2 2012. 6. 25. 23:15

2012년 6월 25일 6.25사변일

출애굽기 29:1~21 영광스런운 직분, 백성의 중재자

 

참으로 충성된 일꾼들에 의하여 드디어 성막이 완성되었다.

성소를 위하여 금이 약 1톤, 은이 약3,420Kg, 청동이 약2,400Kg이나 들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거룩한 제사장이 입을 예복을 만드는 일 만이 남아있다.

오늘 본문 말씀이 제사장의 예복에 대한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에봇과 판결의 흉패에 대한 말씀이다.

 

본문 말씀가운데 계속해서 반복되어지는 말씀이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1, 5, 7, 21, 26, 29, 31, 42, 43절)

39장 1장에 무려 9번이나 반복하시고 계신다.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는 4번이 반복되고 있다.

 

왜 하나님은 동일한 말씀을 반복해서 말씀하시는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도로 부름받은 자들은 모두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살아야 한다. 아멘.

 

여호와께서 명하심이 무엇인지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영과 통찰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잘 분별할 뿐만이 아니라 잘 실핼할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제사장의 옷의 특징이 있다.

1. 제사장의 의복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만들어 져야하고(1)

2.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옷이다.(1)

3. 거룩한 옷이다.(1)

 

이 말씀을 우리의 현재 삶에 적용해 본다면 이런 말씀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 사람은 부르심을 입은 자요, 택함을 입은자요,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종하는 자들이다.

화려한 복장으로 세상에 자랑하는 계급이 아니요 세상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기 위함이다.

영적인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살아야 할 책임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할 책임감이 있는 자라는 뜻이될 것이다. 아멘.

 

환호하고 열광하는 팬이 아니라

날마다 십자가에 죽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될 것이다. 아멘.

여호와의 명령하심에 잘 순종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어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에봇과 판결의 흉패에 대하여 봅니다.

무엇보다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만듬을 봅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처럼 말씀을 잘 지켜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제사장 옷의 특징을 보았습니다.

당신께서 명령하신 대로 만들어야 하는 옷이요.

섬기기 위한 옷이요 거룩한 옷임을 봅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신 주여

성도의 신분에 합당한 제자의 삶 살기를 원합니다.

열광하는 팬이 아니라 환호하는 군중이 아니라

날마다 십자가에 죽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나를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적 제사장으로 책임있는 성숙한 시민으로 빛과 소금의로

썩어져 가는 이 세상에 빛되게 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