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역대하 32:1~19 믿음의 전쟁은 말씀의 전쟁
모든 일이 충성되이 잘 행한 이후에도 어려움이 올수 있구나.(1)
남유다 제13대왕 히스기에 대한 말씀이 계속된다.
아버지 아하스와는 전혀 다르게 25세에 왕위에 오른 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아버지가 닫았던 여호와의 전 문을 열고
성전을 수리하고 제사장과 레위인들 직분을 회복시켜 성결케하고
속죄죄와 번제를 드리고 전국에 산재해 있던 목상과 아세라 우상들을 척결하고
솔로몬 왕 이후에 한번도 지킨 적이 없었던 하나님 여호와가 정하신 절기
유월절을 지키고 예배와 찬양, 기도와 응답, 기쁨과 감격,
축복이 있는 보기드문 아름다운 왕이 였고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했던 왕이였다.
그러나 이 모든 충성된 일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쳐들어 온다.(1)
인생을 살다보면 형통할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곤고한 날이 올 때도 있다.
죄를 통해서 오기도 하지만 히스기야 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히 행하여도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히스기야는 어떻게 대처하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배워야 할 내용이다. 아멘.
히스기야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2) 취하는 조치가 있다.
1. 신하들과 군 지휘관을 소집해서 상의한다.(3)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전7:14) 는 말씀이 있는데
일단은 혼자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지혜를 모은다.
2. 성 밖의 모든 물의 근원을 막는다.(3)
예루살렘 성 밖에 있던 기혼 샘을 막고 대신에 성안으로 물을 끌고
들어오는 터널을 만들었다. 길이가 자그만치 540m나 된다고 한다.
적군이 성을 포위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의 근원을 차단한 것이다.
3. 싸움의 준비도 철저히 한다.
성벽의 무너진 부분을 보수하고((5)
외성을 쌓고(5)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케 하고(5)
병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5)
성 안의 모든 사람이 군대 지휘관의 명령을 따르게 한다.(6)
전쟁을 위한 실질적인 조취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침착하게 준비한다.
4. 백성들을 격려한다.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7)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 하는 자 보다 크니라(7)
저와 함게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8)
반듯이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8)
모든 백성을 이렇게 안심시킨다.(8)
히스기야 왕의 침착한 태도를 보면서 이 땅의 모든 지도자들
영적 지도자들이 배워야 할 태도요 믿음의 태도인 것 같다. 아멘.
위기가 찾아 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분명한 것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준비하고 방비를 해야한다.
믿음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요
스스로의 노력만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다.
믿음과 노력 모두를 잘 사용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아버지 힘든 상황이 온다 할찌라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내가 할 수 잇는 최선의 것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주님께 영광이 되고
덕이 되게 인도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던 히스기야의
여러움을 당하는 장면을 봅니다.
위가가 찾아 올 때에 히스기야 왕이 대처하는 방법을 봅니다.
나도 히스기야 왕의 리더쉽 처럼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지만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들이 있게 하옵소서.
나도 그렇게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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