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몬 블레셋과의 전쟁(대상20:1~8)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역대상 20:1~8 하나님이 주시는 거침없는 승리

 

암몬왕 하눈이 다윗의 조문 사절단에게 몹쓸짓을 함으로 전쟁은 시작되었다.

암몬은 아람의 용병을 돈으로 사와서 이스라엘을 대항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군대를 감당할 수 없었고 암몬의 참패로 끝났다.

그러나 다윗은 흐지부지 전쟁을 끝내지 않는다.

 

해가 돌아와서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1)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을 쳐 부순다.

요암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킨다.(1)

오늘날로 말하면 요르단의 수도 암만을 함락시킨 것이다.

 

계속해서 블레셋과의 연속적인 전쟁의 기록이 있다.

1. 전장터 : 게셀에서 전쟁을 할 때(4)

    대   장 : 십브개

    적   장 : 십배

    결   과 : 죽임으로 항복함(4)

 

2.  전장터 : 모름.(5)

     대   장 : 엘하난

     적   장 :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

     결   과 : 죽임.

 

3.  전장터 : 가드에서 전쟁할 때.(6)

     대   장 : 요나단

     적   장 :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개씩 24개인 용사(6)

     결   과 : 죽임.(7)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 죽음(8)

 

각각 다른 전쟁터에서 다른 장수들이 다른 적장을 만나지만

한결같이 승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할렐루야.

 

인생을 살다보면 골리앗을 만날수도 있고 골리앗의 동생을 만날수도 있고

또 장대한 자의 소생들을 만나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전승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

 

나는 오늘도 내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골리앗과 거인들을 만난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자.

그들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나의 편이시니까?

아니 내가 언제나 하나님 편에 있도록 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암몬과의 전쟁에도 승리를 주시고

블레셋과의 전쟁에도 매번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동일한 장소도 아니고 동일한 인물도 아니지만

결과는 항상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편이 언제나 승리함을 봅니다.

내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하옵소서.

험한 세상에서 거인을 만날때 주눅들지 않게 하시고

기죽지 않게 하시고 나도 쓰러뜨리고 승리 할 수 있는

지혜와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날마다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