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QT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미5:1~9)

다이나마이트2 2009. 8. 26. 23:46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미가5:1~9  우리의 왕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죄악을 지적하시면서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멸망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심판이 끝난 후에 시온 산과 성전을 다시 우뚝 세우실 계획을 알렸다.

성전과 시온 산은 세계의 중심이 되며

모든 이방 사람들이 그곳으로 모여 들 것이라 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미가서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메시야 탄생의 예언 부분이다.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자의 예언의 말씀이다.

실제 예수님 탄생 720여년 전의 예언의 말씀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700년이 흘러도 반듯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아멘.

 

1. 예수님의 탄생지가 분명히 예언되어 있다.(2)

베들레헴 아브라다야라고 되어 있다. 같은 말이다. 떡집이라는 뜻이다.

생명의 떡으로 성도의 풍성한 영적 양식이라는 의미인가 보다.

실제 예수님은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다. 아멘.

 

2. 예수님의 분명한 신분이 있다.(2)

유다 족속 중에서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2)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분이 메시야 이시다.

나를 다스리실 분도 메시야이신 예수님이시다. 아멘.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3. 예수님의 근원이 있다.(2)

예수님은 언제부터 계셨는가?

그의 근본은 아주 먼 옛날 태초로 거슬러 올라간다.(2) 아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요1:1)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2) 아멘.

예수님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말씀이다. 아멘

 

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의 특징은 타락한 지도자들과는 너무나 다르다.

1.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여 다스린다.(4)

내가 여호와의 능력을 의지하길 소원한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길 소원한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어떠했나?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은(3:1)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며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 살을 뜬어 먹으며(3:2)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3:11)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3:11)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며(3:11)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망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자들이였다.

 

2.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5)

메시야이신 나의 주님이 참 평강으로 임하실 것이다.

환경이 편안하다고 평안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샬롬이 임한다.

평강으로 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내 마음에 평안으로 임하시 옵소서. 평강으로 임하시옵소서. 아멘.

 

3. 그가 우리를 건져 내시리라.(6) 아멘.

그 분이 앗수르에서 건져 내실 분이시다.

바벨론에서 건져 내실 분이시다.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 바로 이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아멘.

병거와 요새와 우상과 외교력을 의지하다가 백성을 지키지도 못하고

나라도 잃고 패가망신하는 세상의 왕 시드기야와는 달리 구원하시는 분 이시다. 아멘.

세상의 지도자들과는 너무나 대조되시는 한분 예수 그리스도

이분이 나를 죄에서 구원하실 바로 그 메시야 이시다. 아멘.

 

베들레헴으로 오신 주님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나의 삶에 평강의 왕으로 오시옵소서.

가난과 질병과 죄악에서 구하시고 건져 주시옵소서.

나의 구원의 방패가 되어 주옵소서.

당신을 의지함으로 평강으로 임하시옵소서.

통합 시험가운데 실수가 없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다스려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