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QT

그날에는 (미4:6~13)

다이나마이트2 2009. 8. 25. 23:15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미가 4:6~13  거기서 네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선포를 하셨다.

말일에는 여호와의 전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서며

많은 이방이 하나님의 전으로 몰려오며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부터 나오고

전쟁이 그치고 완전한 평화가 임하며

자기 포도나무 자기 무화과 나무 아래 앉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그날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그날이란? 가깝게는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에 대한 말씀이기도 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는

그리스도 왕국에 대한 날이기도 하고

더 멀리 궁극적으로는 지금도 이루어져 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을 위한 그날이 아닐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날에는 어떤 일이 있는가?

1. 저는 자를 모으며(6)

2. 쫒겨난 자를 모으며(6)

3. 환란 받게 한 자를 모은다.(6)

 

나는 3가지 부류중에 어디에 속할까?

3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왜 이런 3부류의 사람들을 모으시는가?

1. 저는 자들로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7)

2. 멀리 쫓겨났던 자는 강한 나라가 되게하며(7)

3. 여호와께서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치리하시기 위함이다.(7) 아멘. 

 

잘 달리지도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고 저는 자에게

하나님이 남은 백성이 되게 해 주신다는 약속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남은자를 통하여 이루어 가셨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노아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나도 남은자가 . 할렐루야.

 

사랑하는 조국을 버리고 이방으로 쫓겨났던 자

바벨론과 앗수르에 포로되어 잡혀가고 쫓겨갔던 자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져 떠나지 않으면 안되었던 자

이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비록 앞장서서 나를 따르라 하는 입장도 아니고

남들처럼 많은 재물을 가진 것도 아니고

신의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아멘.

 

이스라엘 처럼 하나님의 계획은 죄에 대하여 징계하시지만

영원히 망하게 하시지는 않는다. 아멘.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에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스럽지만(10)

하나님은 바벨론까지 쫓아가서 거기서도 구원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10)

 

여호와께서는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서 모음같이

당신의 거룩한 백성을 모으시는 분이시다.(12)

이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하시고

쫓겨난 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하시며

바벨론에까지 이르러 원수의 손에서 속량하시고

곡식단을 타작마당에서 모으심 같이 모으시는 주님

당신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날 구원하신 당신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그날에 임하실 당신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의 은총가운데 머무르게 하옵소서.

통합시험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