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QT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행22:1~16)

다이나마이트2 2009. 8. 1. 21:26

2009년 8월 1일 토요일

사도행전 22:1~16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라.

 

사도 바울 일행이 제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오순절에 맞추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바울이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말고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가르쳤다는 소문으로 적대적인 분위기 가운데 있었다.

그래서 야고보는 율법에 따라 서원한 4명과 함께 결례의식을 행하기를 권했고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 마찰을 피하고 복음을 위해서

장로들과 야고보의 제안에 순종하여 7일간의 결례를 행했다.

 

그러나 에베소사람 드로비모가 이방인이 들어갈 수 없는 구역에 들아갔다는 것

즉 성전의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바울은 불법 체포 폭행 구금을 당했다.

마침 치안책임자인 천부장에게 그 소란의 소리가 들려서 바울은 로마군에 체포되었다.

바울의 헬라어 구사 능력으로 인해서 천부장에게서 변론을 할 기회를 얻어서

유대인들 앞에서 유대인들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설명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오늘 본문은 바로 바울에게 주어진 변론의 기회에 바울의 변론의 내용이다.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러운 일이였다.

유대인들을 향해서는 히브리어로 말한다. 소란스럽던 군중이 조용해졌다.(1)

 

1. 먼저 자신을 소개한다. 바울은 과거에 어떤 사람이였는가?

-.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3)

-. 가말리엘 문하에서 우리 조상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다.(3)

-. 너희 모든 사람들 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였다.(3)

-.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여 남녀가리지 않고 잡아 가두고 죽이기 까지 했다.(4)

-. 다메섹에 있는 자들도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고오기 위해서 공문을 받아 가지고

    잡으로 가는 열심이 있었던 자라고 소개한다.(5)

 

2.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것에 대해서 말한다.

-. 다메섹에 가까웠을 때 정오쯤 되어 갑자기 하늘에서 큰 빛이 나를 비추었다.(6)

-. 땅에 쓰러졌는데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7)라는 소리를 들었다.

-. 주여 뉘시니이까?하고 물었더니

    나는 내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다(8)라는 말을 들었다.

-.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다시 물었더니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내가 행해야 할 모든 것을 알려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10)

-. 그러나 나는 빛 때문에 볼수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에 갔다.(11)

 

3.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 이야기를 한다.(12)

아나니아에 대한 소개가 있다.

-. 경건한 사람이였다.(12)

-. 유대인들에게 칭찬듣는자였다.(12)

-. 바울의 시력을 회복시켜 준 자이다.(13)

-. 바울에게 안수하고 세례를 주었던 인물이다.(행9:17~18) (16)

-.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14)

    저 의인을 보게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다.(14)

   하나님이 바울을 선택하신 목적을 아나니아가 설명을 했다.

-.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15)

    하나님이 바울을 왜 택하셨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아나이가가 해 준다. 할렐루야.

 

바울의 사명은 모든 사람 앞에서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는 삶이다. 아멘.

나의 사명도 이와 같이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인 삶을 살자. 아멘. 할렐루야.

 

성난 유대인을 향하여 히브리말로 복음전하는 바울을 봅니다.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만났던 예수님, 나를 찾아 오셨던 예수님

바로 그분을 소개하는 것이 전도이고 사명임을 봅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바울 처럼 극적이진 안아도 분명하게 내 마음에 오셨고

나를 변화 시켜 주셨고 회복시켜 주셨던 그 하나님을

이 시간에도 추억해 봅니다.

그 사랑을 나도 전하게 하옵소서.

간증하며 증언하게 하옵소서. 아멘.

보고 들은 것에 증인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과거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자신이 받은 사명을 증언하는 바울의 모습을 봅니다.

나를 찾아오신 주님, 내가 만난 바로 그 예수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아나니아와 같은 귀한 분을 보내시는 주님

내 인생에도 이런 귀한 분을 만나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 8월을 시작합니다.

진행하고 있는 공사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잘 마치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계약해야 할 것도 이번 달에는 꼭 계약되게 하옵소서.

아웃리치 시기입니다.

은혜가운데 잘 마쳐지도록 역사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