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사도행전 3:17~26 고난의 종을 통해 주어지는 복
베드로와 요한이 제구시 기도시간에 성전미문에서 구걸하던 지체장애인을 향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령하고 허리를 굽혀
오른손을 잡아 일으겼을 때 걷기도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할 때
모든 사람들이 기이히 여길 때에 베드로가 설명하는 장면 중에 있다.
베드로는 왜 우리를 주목하여 보는냐?
이 모든 일은 유대인인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영화롭게하신 예수 그리스그도로 말미암아 일어난 기적 임을 설명했었다.
계속해서 설명하는 중에 있다.
혹독하게 질책하던 어조에서 조금은 차분해진듯한 느낌이 든다.
예수님을 너희들이 십자가에 목박은 것이 무지함 때문이라고 설명을 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17)
지도자들도 역시 알지 못하고 무지하여 그런 줄을 안다.(17)
이해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온화하게 이야기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이 무지의 소치도 하나님 편에서 보면 영원한 섭리의 완성이다.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18) 아멘.
그러므로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으라(19) 명령하신다. 아멘.
인간의 편에서 모면 무지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인간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였다.
구약의 예언을 성취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 대한
모든 인류가 보여야 할 반응이 바로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아멘.
오순절에 성령강림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도 베드로가 설명했을 때에
요엘 선지자의 말씀을 통하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것 처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고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아멘.
누군가는 회개는 '영원한 궁전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라고 했는데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으라 명령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아멘.
주여 나로 돌이킬 용기를 주옵소서.
돌아설 용기를 주옵소서.
이렇게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얻으면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곧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온전히 성취되어 만물이 회복되는 날이
올거라 말씀하신다.
계속해서 베드로는 구약의 선지자의 예를 들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모세가 말한 예수님에 대한 설명이 있다. (22)
모세란? 유대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유대인의 지도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바로 모세이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을 시킨 구세주이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아 백성의 삶의 규법을 재정한 인물이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전 인류를 죄의 노예에서 해방을 시키실 뿐만이 아니라
갈보리 언덕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생명을 대신 하셨으니
모세보다도 위대한 지도자이심을 설명한다.
사무엘과 모든 선지자들 보다도 위대하심을(24)
아브라함 보다도 더 위대하신(25) 예수그리스도를 계속해서 소개한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도 결국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기 때문이다. 아멘.
모세보다 사무엘보다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결과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진다. 아멘.
모든 언약의 중심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무지함을 용서하시고
회개하고 돌이키며 죄사함 받길 원합니다.
베드로 사도의 설명과 같이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과 약속이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하여 성취되고
이루어지고 완성됨을 봅니다.
모든 언약의 중심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약속하심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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