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사52:1~10)

다이나마이트2 2009. 3. 28. 23:53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이사야 52:1~10 복된 소식과 회복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하나님이어어늘 어찌하여 사람을 두려워하느냐?

어찌하여 여호와를 잊어버렸는냐? 하나님이 책망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벨론을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이 탄식을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이방인 바벨론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에 불과하고

우리가 정말로 의지하고 믿어야 할 대상이 여호와 하나님 뿐이시며

하나님은 분노의 잔을 이스라엘에서 바벨론으로 옮기실 것이라 하셨다.

 

오늘도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복음의 좋은 소식을 말씀해 주신다.

상황은 여전히 개선의 조짐이 없다.

바벨론의 포로로 고생하는 상황은 여전하다.

그러나 복된 소식 위로의 소식이 하나님을 통하여 들려진다.

 

1.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 찌어다.(1)

    바꾸어 말하면 수치스럽게도 옷을 벗고 있었다는 말씀이다.

    죄악의 옷을 입고 있었다는 말씀이다. 거지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제는 아름다운 옷을 입으라 하신다.

    거룩한 신부의 옷을 입으라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거룩과 구원과 의의 옷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자. 아멘.

 

2.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 찌어다.(2)

    영광스런 왕의 자리에 앉으라는 말씀이다.

    마귀 사단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로 거룩한 나라로

    하나님의 자녀로 보좌에 앉으라 하신다. 할렐루야.

 

3. 네 목의 줄은 스스로 풀어버리라.(2)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압제에서 풀어질 것이란 말씀이다.

    스스로 풀어 버리라 하신다.

    이스라엘을 압제할 어떤 권리도 바벨론에 없기 때문이다.

    해방된 것 처럼 믿고 스스로 풀어버리고 털어버리고 일어나야 한다. 아멘.

 

4.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3) 아멘.

   돈 없이 속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약에 값으로 구원을 사라고하면 내가 구원을 살수 있었을까?

   자유를 값으로 사라고 하면 살수 있을까?

   나는 죄의 노예였고 죄악에 갇혀 있었던 자였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나를 속량하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핏값으로 내가 속량되었다. 아멘.

   값으로 돈으로 계산 할수 없는 은혜와 구원을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값없이 은혜로 구원과 회복을 약속해 주시는가?

1.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했기 때문이다.(4)

2. 하나님의 백성을 까닭없이 잡아 갔으며(5)

3. 하나님의 이름을 항상 더럽혔기 때문이다.(5)

4.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라(6) 하신다.

 

하나님은 자기가 사랑하는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서 고생하는 것을 마음 아파하셨고

자기 자신의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 지시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셨나 보다. 아멘.

그렇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복음의 전령의 소리와 파수군들의 소리가 있다.

복음의 좋은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

1. 평화를 공포하는 소리이다.(7) 샬롬이다. 아멘.

2. 구원을 공포하며(7)

3.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7) 라는 이 소식이

좋은 소식이며 복음의 소리이며 기쁜 소식이며 위로의 소식이며 회복의 소리이다. 아멘.

 

파수군들의 소리는 무엇인가?

1.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신다는 소식이다.(8)

2. 여호와께서 백성을 위로하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신다는 말씀이다.(9)

3. 여호와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다는(10) 소식이다.

공의와 평강의 하나님이 악한 세력을 심판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친히 왕으로 통하시고 역사하시는 이 구원의 소식이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할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여전히 상황은 바뀐것이 없지만

아름다운 옷을 입으라

보좌에 앉으라, 네 목의 줄은 스스로 풀어라

돈 없이 속량되리라 선포해 주시는 은혜에 찬양합니다.

당신의 이름이 더럽혀 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시며

평화와 구원과 위로와 회복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며

파수꾼이 전하는 소식처럼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하는 자로 살게 하시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춤을 추며 찬양하게 하시며 소리높여 찬양하게 하옵소서.

복된 소식을 전하여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