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내게 귀를 기울이라 (사51:1~11)

다이나마이트2 2009. 3. 26. 23:36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이사야 51:1~11 낙심하지 말고 구하라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이사야 51:1~11 낙심하지 말고 구하라.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그들의 죄와 허물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이 도우시기에 수치를 당치 않는다 하셨다.

 

본문에서도 계속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 말을 들을 찌어다(1)

너희 조상을 생각하여 보이라(2)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4)

나를 앙망하여 내 팔을 의지하라(5)

하늘로 눈을 들며 아래로 땅을 살피라(6)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7)

사람들이 비웃어도 두려워 하거나 놀라지 말라(7)

계속하여 말씀하신다.

 

무엇을 들으라는 말씀인가?

무엇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씀인가?

무엇을 생각하여 보란 말씀인가?

 

창세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으시고 일하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여 보란 말씀이다.

내 삶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추억하여 보란 말씀이다.

 

경제적으로 IMF 보다 더 어려운 시기라고들 한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사회적으로 혼돈과 혼란의 시기라고들 한다.

그러나 마음에 율법이 있는 백성아 두려워 말라 하신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개방된 사회에 살아간다고 한다.

그러나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들을 향하여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내게 귀를 기울이라 말씀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람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피는 꽃들을 보면서도 주님을 느끼게 하시고

별 빛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듣게 하옵소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