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사45:14~25)

다이나마이트2 2009. 3. 16. 23:02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이사야 45:14~25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라

 

하나님은 당신을 알지도 못하는 한 사람인 고레스라는 바사 왕을 사용하신다.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신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온 우주에 대한 절대주권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방의 왕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본문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강조하신다.

하나님이 과연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14)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18)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21)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22)

계속해서 비록 이방인이라도 반복하여 하나님을 인정하라 말씀하신다. 아멘.

 

오늘도 본문을 통하여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신다.

1.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15) 이 보인다.

우상들과 같이 눈에 보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셔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멘.

 

2.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18)이 계신다.

하늘 뿐만이 아니라 땅도 조성하시고 헛되이 창조하시지 않으시고(18)

하늘과 땅과 물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아멘.

 

3. 은밀히 말하지 않으시며 의를 말하고 정직을 말하시는 하나님(19)

재미있으신 하나님이시다. 우상은 은밀히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아무말도 못하지만

여호와의 말씀은 의롭고 정직하기 때문이다. 아멘.

 

4.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21)이시다.

구원은 세상 아무곳에서나 아무나 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돈으로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멋찐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셨나?

바벨론의 강대국의 포로에서 이스라엘만 해방시키고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1. 애굽(이집트)에 수고한 것과 구스(에디오피아)의 무역한 것과

스바(아라비아 오늘날의 예멘)의 장대한 족들이 다 고레스를 따를 것이다(14)한다.

이스라엘의 해방뿐만이 아니라 열방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인다.

 

2. 우상을 만드는자는(16)

부끄러움을 당하고 욕을 받을 것이다 하신다.

현대판 우상은 보여지는 우상숭배만이 아니라 점성술들 각가지 점을 치는 것

물질만능주의 과학지상주의 마인드콘트롤같은 부분도 이 같이 되리라. 아멘.

 

3. 열방 중에서 피난하는 자들아(20)

너희는 모여 오라 하신다.

왜냐하면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무지하기 때문이기에 하나님이 나아오라 부르신다. 아멘.

 

4. 땅 끝의 모든 백성아(22)

나를 앙망하라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식언하시지 않으시고 당신의 입을 통해 나간 말씀은

반듯이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또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모두가 구원을 얻기 때문에 그렇다. 아멘.

 

이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며 내가 해야 할 일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이(25) 행해야 할 일이 있다.

1.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다.(25)

2.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아버지

당신이 행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만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열방도 당신을 앙망하면 구원을 주시겠다 약속하신 주님

당신의 그 약속을 잡습니다.

당신의 의로운 말씀 정직한 말씀은 모두 이루어 짐을 믿습니다.

숨어 역사하시는 당신의 은총을 기억합니다.

구원을 베푸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