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하나님의 약속 (사41:1~13)

다이나마이트2 2009. 3. 4. 23:42

2009년 3월 4일 수요일

이사야 41:1~13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셨는가?

하나님은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 이시요

또 하나님은 목자같이 먹이시고 안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며

그분 앞에서는 아무리 강한 바벨론도 모든 나라들도

작은 물방울이나 티끌처럼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묵상하라 하셨다.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에 대하여 말씀하시던 하나님이

본문에서는 아름다운 약속을 해 주신다.

 

누구에게 이 아름다운 약속을 해 주시는가?

1.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8) 나의 종에게 해 주시는 말씀이다.

2. 나의 택한 야곱아(8) 특별하게 선택한 자에게 해 주시는 약속이다.

3.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8) 친구에게 해 주시는 약속이다.

 

언제 어디에서 부터 시작 된 약속인가?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9)

땅 모퉁이어서 부터 너를 부르고(9)

내가 너를 택하여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신다.(9)

나를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해 부탁하시는 것이있다.

1. 두려워 하지 말라하신다. (10)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2. 놀라지 말라 하신다.(10)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부탁하신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자. 아멘.

 

하나님의 아름다운 약속이 있다.

1.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10)

2.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10)

3.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10)

약속해 주신다. 할렐루야.

이렇게 하실 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아멘.

 

보라 하나님이 이 약속을 이행하신 증거들이 있다.

1. 노하던 자 : 수치와 욕을 당하게 될 것이다.(11)

2. 다투는 자 :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멸망할 것이다.(11)

3. 싸우던 자 : 만나지 못할 것이다.(12)

4. 치려든 자 :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이 된다.(12)

주님이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니 원수 대적들이 모두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할렐루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13)

네 오른 손으로 붙들고 부탁하시기를 두려워 말라 하시고(13)

약속하시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이라 하신다.(13) 할렐루야.

 

신실하신 하나님

종에게, 택한자에게, 친구에게 약속하시는 주님

그 신실한 약속을 태초부터 지금까지 성실히

이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부탁하시는 주님

당신이 함께 하심으로 두려워 하지 않고

당신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으로 놀라지 않겠습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약속하신 그 신실하신 약속을 붙잡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붙잡아 주심을 찬양합니다.

나의 이성과 경험과 상식을 내려놓고

주님의 약속을 잡습니다.

주의 신실하심을 나의 삶 가운데 나타내시 옵소서.

너를 도우리라 약속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