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일 화요일
이사야 40:18~31 지친 영혼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 이시요
또 하나님은 목자같이 먹이시고 안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며
그분 앞에서는 아무리 강한 바벨론도 모든 나라들도
작은 물방울이나 티끌처럼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묵상하라 하셨다.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신가?
1. 하나님은 무슨 형상과 비길 수가 없다 하신다.(18)
왜냐하면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19)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 내가 믿는 신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멘.
그것이 비록 금이나, 은이나, 나무로 만들되 아무리 아름답게 만들었다 해도
예외는 아니다.
2. 땅 위 궁창에 앉으신 하나님(22)이시다. 독특한 모습이시다.
하늘을 차일 같이 펴시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시는 하나님(22)이시다.
3. 어떤 사람과도 비길 수 없는 하나님이시다.(25)
하늘을 바라 보아라 이 모든 별들을 누가 만들었느냐?(26)
여호와게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그 수효를 다 헤아리고 계시는 분이다.(26)
이런 창조주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27)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였느냐?(28)라고 책망하신다.
하나님 보다 고통이 클 때 하나님은 온데 간데 없고 고통만이 크게 남을 때
지금 바벨론에 포로 잡혀 있는 상황에 하나님의 손길은 느끼지 못하고
현실적인 경제적인 고통만 쌓여 갈 때 이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내가 만든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나의 명령에 나를 도와야 하는 하나님이 안보일 때
천지를 만드신 그 하나님도 안 계시는것이가?
주님 내가 참으로 하나님에 대해 무지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깊은 신뢰가 없었습니다.
이 시간 천지를 만드신 능력의 하나님을 대면하길 원합니다.
어떤 모양의 우상과 비교 할 수도 없고 세상의 어떤 사람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지존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능력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너가 알지 못하였느냐? 라고 질책 하시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또 말씀해 주신다.
1.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28)
2. 땅 끝까지 창조하신 하나님(28)
3.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는 하나님(28)
4.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28)
5.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29)
6.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29) 할렐루야.
말씀하신 이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잘못 알고 있던 하나님을
오늘 말씀의 다림줄로 정확하게 알기를 원합니다.
피곤치 않으시는 하나님 능력을 더하시는 하나님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합니다. 경배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런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31)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줄 것이요(31)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않는 새 힘을 주실 것이요(31)
걸어가도 피곤치 않는 새 힘을 주신다.(31) 할렐루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로 이 하나님을 내가 믿습니다.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닌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성품에 대하여 말씀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몰리더라도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새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문제보다 더 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친 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라 오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독수리 같이 날아 오른다 하셨으니
창공을 비상 할 수 있도록 새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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