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QT

사랑을 따라 구하라 (고전14:1~12)

다이나마이트2 2008. 11. 20. 23:43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고린도전서 14:1~12 하늘의 언어를 듣게 하라.

 

고린도교회의 은사에 대한 가르침 가운데 있다.

다양한 은사에 대한 말씀과 가장 좋은 은사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오늘은 영적 은사의 사용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은사 사용의 원칙이 있다.

1. 사랑을 따라 구하는 것이다.(1) 아멘.

2.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이다.(4,5,12)

3. 공동체의 유익이 되어야한다.(6)

 

아마도 교린도교회에는 가장 좋은 은사가 방언의 은사로 착각을 하고

아무때나 방언으로 예배를 방해하는 일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방언을 절제하고 예배의 질서를 세우라고 권면하시고 계신다.

 

방언을 하는 자는

1. 자기의 덕을 세우고(4)

2.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하며(2)

3.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2)

4. 통역이 없으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다.(5)

 

예언하는 자는

1. 교회의 덕을 세우고(4)

2.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3)

3. 권면하며 (격려하며) (3)

4. 안위하는 (위로하는) 것이다.(3)

 

그러므로 바울은 예언을 하려고 하라(1)

예언하기를 원하노라(5) 하신다.

 

방언의 은사도 참으로 귀한 것이다.

믿지 않는자들에게 영적인 표적이 될 수도 있고 성령 받았음의 외적인 증거의 하나도 될 수 있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를 할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기의 덕을 세우고 통역없이 절제없이 함부로 예배에 사용될 때

예언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씀이다.

 

많은 사람들이 10년전 IMF 때 보다 더 어려운 시기라고들 한다.

이렇때 일수록 예언하는 자

즉 권면하고 위로하는 자가 필요할 때이다.

 

낙심해 있는 형제를 향하여 격려하고 위로하는 능력

한 마디의 따뜻한 말이 생명을 구원하고

가슴에 와 닿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를 주는가?

 

성령님 나의 혀와 입술에 이 예언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교회에 덕을 세우는 말

공동체에 유익이 되는 언어

신령한 영적인 선물을 사모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12) 말씀하시는 주님

오늘 예언하기를 구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권면하고 위로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는 자로 사용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풍성히 구하라 하신 주님

나팔과 거문고처럼 분명한 음색을 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신 은사를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길 원합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길 원합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길 원합니다.

공동체에 유익을 주길 원합니다.

예언하는 능을 부어 주사 권면하고 위로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격려하는 자로 서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위로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예언의 능을 부어 주옵소서.

풍성하게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