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QT

성경적 결혼관 (고전7:8~16)

다이나마이트2 2008. 11. 4. 23:57

2008년 11월 4일 LOVE SONATA NAKASAKI

고린도전서 7:8~16 믿음의 결혼, 믿음의 가정

 

계속해서 결혼에 관한 말씀이다.

결혼도 은사라고 하셨고

부부간에 의무를 다하고, 자기 몸을 주장하지 말고, 분방하지 말라 하셨다.

 

오늘도 결혼에 대한 몇가지 지침이 있다.

1. 미혼자와 과부에 대한 지침이 있다.

    1). 독신의 은사가 있으면 바울과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8)

    2). 만약에 절제할 수 없으면 혼인을 하라.(9) 하신다.

 

정욕에 불타는 것 보다는 혼인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결혼도 주를 위하여 하고 독신 생활도 주를 위하여 하라는 말씀이다.

이미 결혼하였으니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인 아내를 존귀히 여기고

결혼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자. 아멘.

 

2. 혼인한 자들에 대한 교훈이 있다.(10~)

    1) 혼인한 자는 이혼하지 말라(10) 하신다.

        이것은 바울의 권고가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다. 아멘.

일생 동안 이혼하지 않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가정에 명하시는 주님의 명령 지키길 원합니다. 아멘.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버린 여인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5:32)

 

     2) 만약에 이혼하게 되더라도

         그냥 별거하며 지내든지 다시 기회를 보아 합하라.(11) 하신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은 이혼도 하고 재혼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결혼관은 일부다처도 아니고 동성간의 결혼도 아니다.

성경적 결혼관을 잊지말게 하시며 자녀에게도 분명히 교육하게 하옵소서. 아멘.  

 

     3) 믿지 않는 여자와 결혼한 경우(12~)

         동일하게 이혼은 금지되어야 한다.(12,13)

         왜냐하면 믿는 배우자 때문에 믿지 않는 상대 배우자가 거룩하여 지고(14)

         또 그들 사이에 태어나는 자녀도 거룩하여 지기 때문이다.(14) 아멘.

 

      4) 예외 규정이 있다.

          만약에 믿지 않는 일방이 이혼하길 원하면 떠나게 하라신다.(15)

          왜냐하면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부르셨기 때문이다.(15)

불신앙의 아내와 남편으로 인해서 불화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화평을 원하시기 때문이리라.

 

결혼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이므로 사람이 마음대로 나눌 수는 없다.

그러나 신앙 문제로 인하여 가정에 불화가 생기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할 경우

어는 한 편이 원하는대로 허락함이 하나님의 뜻인가 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믿지 않는 어느편을 막론하고 믿지 않는 그들이

믿고 구원 얻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것이 믿는자의 해야 할 일이요.

믿지 않는 자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한다.

남편이 구원을 할찌 아내가 구원을 할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16) 아멘. 

 

하나님 아버지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정욕을 위하여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위하여 결혼함임을 배웁니다.

신성한 혼인의 의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가정을 지키게 하시고

결혼에 나타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게 하옵소서.

혼인한 자는 이혼하지 말라 하셨으니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화평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