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QT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고전7:1~7)

다이나마이트2 2008. 11. 3. 23:22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고린도전서 7:1~7  결혼도 하나님의 은사다.

 

고린도 교회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말씀하신 바울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로 주제를 옮겨온다.

특히 본문은 결혼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아마도 본문의 배경에는 고린도교회의 성적인 타락의 문제와

또 다른 한 극단인 금욕주의 자들이 있었음에 대한 배경이 있었다.

 

너희의 쓴 말(1)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한다.

그 말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답변만 있다.

답변으로 추정케 보건데 질문의 요지는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좋은가? 결혼을 하는 것이 더 나은가?

이런 종류의 질문이 아니였는가 생각된다.

 

바울의 결론은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를 따라(7)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하신다.

결혼의 뜻은 사람 마다 각각 다르다는 말씀이다.

독신도 은사요. 결혼도 은사이다. 아멘.

결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할렐루야.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1)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라(2)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 은사가 있다.(7)

 

남자가 독신으로 있으려면 여자를 가까이 하지말고

순결을 지키기 어려우면 결혼하여 음행을 방지하라 하시는 말씀이다.

 

남자마다 자기 남자를 두라고 하지 않으심에 감사한다.

남자가 아내들을 두라고 말씀하지 않으심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분명한 기준은 남자가 자기 아내를 두라 하신다. 아멘.

 

결혼 생활에서 부부간에 있어서 몇가지 분명한 기준이 있다.

1.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라.(3)

아내에 대한 의무(?)

법적인 의무도 있고 정신적인 의무도 있고 육체적인 의무도 있다.

죽더라도 아내에 대한 의무를 져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2. 자기 몸을 주장하지 말라(4)

자기 몸을 주장(?)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말씀인데???

 

3. 서로 분방하지 말라(5)

성적의무에서 서로 거절하지 말라는 말씀인가?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5) 하신다.

하나님이 나의 연약함을 미리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구나.

싸우더라도 분방하지 말자. 아멘.

 

바울이 이렇게 말함은 명령이 아니라 권면하는 것이라 하신다.(6)

바울은 독신자였기 때문에 이렇게 권고한 것일까?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창2:18) 아멘.

돕는 베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결혼에 대한 분명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 아내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당신이 제정하신 결혼제도의 목적을 잘 따라

혼전동거와 동성애와 순결의 문제등에 있어서

당신의 기준에서 양보하지 말게 하옵소서.

성경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상황윤리와 세상적 기준으로 흐트러지는

기준들을 분명한 다림줄이신 말씀으로 잡게 하옵소서.

사단의 유혹과 속삭임에 말씀의 기준에 따라서 대적하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복된 부부생활 잘 하도록 축복하소서.

아내에 대한 의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가정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