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QT

발람의 4차 예언 (민24:12~25)

다이나마이트2 2008. 9. 27. 23:40

2008년 9월 27일 토요일

민수기 24:12~25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계속해서 브올산 꼭대기에서의 일이다.

1차 기럇후손의 바알 산당에서

2차 소빔 들의 비스가 산 꼭대기에서

모압왕 발락이 주술사 발람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하지만

반대로 발람은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으로 거듭 축복을 했다.

 

3차로 브올산 꼭대기에서 마져도 이스라엘을 축복을 하자

많은 재물과 심히 존귀케 해 주겠다는 약속은 하나님이 막으시니

약속을 이행 할 수 없다고 하면서

발락은 발람에게 당장 브돌로 돌아가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발람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축복하고

주변 나라에 대하여도 예언의 말씀을 전한다.

 

발람이 발락에게 말한다.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임으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말하리라 하지 않했느냐 라고 말한다.(13)

 

발람의 입술을 통제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의 입술도 주님이 통제해 주시기를 소원한다.

발람은 억지로 하나님의 통제를 받았지만

내 입술은 주님이 기쁘게 사용하시도록,

선하게 사용하시도록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제 입술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아멘.

 

계속해서 발람이 노래로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난다.(17) 할렐루야.

먼 훗날 다윗왕을 통하여 메시야의 탄생을 예언하시는 말씀이요.

왕권을 상징하는 구원자, 통치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표현이다.

더 멀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통치자의 모습 인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모압에 대하여(17)

에돔에 대하여(18)

아말렉에 대하여(20)

가인 족속에 대하여(21)

앗수르에 대하여(22)

깃딤 해변 민족에 대하여(24) 각각 예언을 한다.

동일한 결론은 잠시 흥왕할 지 몰라도 결국은 멸망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백성을 괴롭히는 민족이나 개인은

잠시 형통한 것 같지만 결국은 멸망이라는 것이다. 아멘.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는 궁극적인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을 주권자로 믿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결론적으로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 없는 강한 족속도 멸망이요

세계에서 강하다고 자부하는 민족도 결국은

발람의 예언과 같이 되는 것이다. 

국가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것과 같이

인간의 성공과 실패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것이다. 아멘.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무지한 인생 이지만

식언치 아니하시며 후회가 없으시며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음이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인생의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과 함께 말씀과 함께 약속 잡고 나아갑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아멘.

우리 가문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갔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25) 아멘.

너는 하행선 나는 상행선 하는 유행가 노래가 생각난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는

지혜와 명철과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입술에 권위를 붙여 주옵소서.

나의 혀가 하나님을 기쁘게 사람을 살리게

하나님께 영광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혀와 입술되게 하옵소서.

열방을 향하여 예언하는 발람과 같이

골방에서 열방을 품는 자 되게 하옵소서.

개인과 민족의 흥망성쇠가 주님의 권능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어떤 민족이나 세력도 반듯이 멸망함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언제나 하나님 편에 나와 내 가문이 있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