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QT

직분을 지켜 섬기라 (민18:1~7)

다이나마이트2 2008. 9. 11. 23:53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민수기18:1~7 나의 유업은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했던 고라로 대표되는 자들의 반역을

하나님은 땅이 갈라지게 해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징계하셨고

그들과 함께 반역에 동조했던 250명의 지도자들에게도 불이 나와서  소멸하였고

그들이 사용했던 향로는 번제단을 덮는 덮게로 사용되었고

계속해서 백성들이 원망을 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각 지파의 지도자들의 한개씩 지팡이를 취하여

각 지파마다 지도자의 이름을 써서 언약궤 앞에 두었는데

하나님이 택하신 자라는 표징으로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살구 열매(아몬드)가 열리게 했다.

 

아론에게 특별한 힘을 실어주신 하나님은 아론에게 말씀하신다.(1)

늘 모세에게 말씀하시거나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아론에게만 말씀하신다.

 

1. 너와 네 아들들과 네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책임져야 한다.(1)

제사장이 해야 할 역할과 일이다.

 

2. 레위 지파의 네 형제들은

    너와 연합해서 증거막 앞에서 일 할 때 너를 돕게 하여라.(2)

    레위인은 장막에서의 모든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성소나 제단의 물건에는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3)

제사장과 레위인과의 관계이고 레위인이 해야 할 일이다   

 

3. 레위인의 중요한 일이 있다.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5)

어떻게 하면 되느냐?

성소의 직무와 단의 직무를 잘 지키면 된다.(5) 아멘.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부름 받은 성도의 사명이다.

 

그렇다.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주님

그 분의 진노가 이 세상에 다시 미치지 않기 위해서

오늘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거룩하게 구별받은 성도로서

직무와 책임을 잘 감당하면 된다. 아멘.

  

하나님이 레위인에 선물로 주신 일은 회막의 일을 하는 것이요(6)

그러나 제단의 일과 제단 안의 일은

오직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만이 섬기는 일이다.(7)

하나님이 제사장직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7)

다른 누구라도 성소에 가까이 나아오면 죽게 될 것이다.(7)

 

하나님은 아론의 자손에게 제사장직을 선물로 주셨고

그들을 돕는 레위인을 붙여 주셨다.

성소의 기구와 단에는 제사장들만이 가까이 할 수 있었고

레위인들은 제사장을 도와 성막에 관한 일을 했다.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기능의 차이이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봉사의 직분을 맡겨주시는데

분명한 사실은 감사함으로 맡은바 충성을 다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아멘.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나에게 주신 값진 선물이다.

집사의 직분, 순장의 직분, 일대일 사역자의 직분 나에게 선물로 주신 직분이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으니

최선을 다하여 열심으로 잘 섬기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제사장의 역할과 제사장과 레위인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혼자 일 하지 않게 하시고 동역자와 합력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함께 할 동역자를 붙여 주옵소서.

나에게 선물로 주신 직분에 감사합니다.

주신 직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충성함으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