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QT

레위인을 구별하라. (민8:14~26)

다이나마이트2 2008. 8. 19. 23:44

2008년 8월 19일 화요일

민수기 8:14~26 나의 헌신은 온전한가

 

레위인을 취하여 정결하게하라 하신 하나님

계속해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14) 하신다.

왜냐하면

1. 레위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장자를 대신해서

    몸 값을 지불하고 사신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민3:46~51)

2.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레위인을 취했기 때문이다.(18)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속하는 문제일 것이다.

 

무엇때문에 레위인을 구별하라 하셨는가?

1.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를 하기 위함이요(15)

2.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해서 봉사하게 하기 위함이고(19)

3.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기 위함이다.(19) 아멘.

 

성막에서 봉사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25세 이상으로 회막에 들어와서 봉사하여 일하고(24)

50세 부터는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25)

레위인으로 25~50세까지 남자가 회막에서 봉사한다.

조금 헷갈리는 성전 봉사의 기간이 있다.

30세 이상 50세까지 회막에서 봉사할 자를 계수하라(민4:3)하셨는데

25~30세까지는 무엇인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피값으로 구속을 받은 모든 자는

레위인과 같은 삶을 살아야 되는구나. 아멘.

레위인이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듯이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모든 족속을 대표하는 자로

열방의 대표선수로 세우셨구나. 아멘.

 

레위인이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해서 봉사하듯이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주님의 자녀가 된자는

이 세상의 방부제 역할을 하고 소금의 역할을 하고 빛의 역할을 해야하는 구나.

 

주님 세상 가운데 살고 있지만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지 않게하시고

세속의 가치관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주님 다스려 주옵소서. 아멘.

 

레위인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함과 같이

예수님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 과 같이

나도 이 세상의 죄에 대하여 중보자로 서야하는구나!!! 아멘.

어쩌면 나를 부르신 목적이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본문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함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즉사를 했다.

그러나 허물많고 죄 많은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거룩에 도달하지 못하는 기준 미달의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중보자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한 거룩한 구별된 자 레위인을 세우셔서

제사장직분과 성막과 성전 봉사의 일을 맡기신다.

 

백성을 대신하고 그들의 속죄를 위하여 헌신하는 레위인

그 모든 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해 주셨음에 찬양을 드리고

나도 그런 삶을 살게 되길 소망한다.

 

25에서 50세까지만 할 수 있는 일이다.

50세 이상으로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의 황금기에 성막의 봉사의 일을 맡기시는 주님

이 말씀데로라면 이제 몇년 남지 않은 나이인데....

하루하루 말씀가운데서 살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레위인을 구별하라하신 주님

세상가운데서 구별되이 살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해서 봉사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는 레위인의 삶

나의 삶도 세상에 대한 중보자로 세상의 소금으로

세상의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

재앙이 없고 화를 당하지 않도록

레위인을 대신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중보자로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향한 당신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정해진 시간 주어진 시간에

나에게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