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7일 주일 임마누엘교회2기 입학식
민수기 7:84~89 온전한 예배, 충만한 임재
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족장들이 단의 봉헌을 위하여
유다지파로 부터 시작해서 매일 1지파씩 12일 동안
동일한 예물을 가져다가 단 앞에 드렸다.
본문 말씀에는 12지파가 드린 예물의 합계가 기록되어 있다.
단의 봉헌 예물:
은쟁반이 12, 은대접이 12, 금접시가 12 이고(84)
약1.5Kg(130세겔)의 은쟁반 12개, 약 800g(70세겔)의 은 대접12개(85)
약114g(10세겔)의 금접시 12개와 접시안에 향을 가득채워드렸고(86)
소제물로 드린 기름섞은 고운 가루는 합계 기록에는 빠져있구나.
번제물 : 수송아지 12, 수양 12, 일 년 된 어린 수양12(87)
속죄물 : 수염소 12 (87)
화목제물 : 소24, 수양 60, 수염소 60, 어린 수양60 (88)을
봉헌 예물로 드렸다.
속죄물로 수염소를 12지파마다 1마리씩 드림으로
이스라엘 전체가 다 대속을 얻었겠지만
이제는 수염소의 피로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죄를 그것도 단번에 해결해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나의 죄 뿐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한다. 아멘.
이 모든 제사가 끝난 이후에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하나님이 먼저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찾아 오셨고
나를 사랑하셨고 내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내가 말하기 이전에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내가 기도하기 이전에 대답 하실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나를 통하여 기도 듣고 교제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분이 외롭지 않게 그분이 섭섭하지 않게
날마다 속죄소 앞으로 나아가자. 아멘.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 잘하고
어렵게 몇 일 동안 기도하면서 준비했던 임마누엘교회
일대일 양육자 2기 9명에 대한 입학 예배를 드렸다.
예비하신 분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그분들을 통하여 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고 일대일의 성령의 바람이 불고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의 꿈들이 일어나길 다시 한번 소망해 본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12지파의 예물을 기뻐받으시는 하나님
내가 주님 앞에 날마다 드리는 예배도
기뻐 받아주옵소서.
수염소의 피로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사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살아가는 일상의 삶도 주님의 향기나게 하옵소서.
모세가 말 하기 이전에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는 삶 되고
당신과 깊은 교제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날마다 더 있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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