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사6:1~13)

다이나마이트2 2008. 4. 17. 23:29

2008년 4월 17일 목요일

이사야 6:1~13 심판의 때 소망의 때

 

이사야의 소명장이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의 일이다.(1)

사실 웃시야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처럼 유다에 황금기를 가져온 유다10대왕이다.

무려 52년간 통치를 했다.

초기의 업적은 대단했지만 마지막에는 교만해져서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분향하는 일을 하다가 문둥병이 들어서 별궁에서 운명한 비운의 왕이다.(왕하26)

 

훌륭한 지도자가 죽고나면 정치적으로 방향성이 혼란스러워지고

위대한 왕이 죽고나면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기 였을 텐데

이사야는 이런 혼란과 관계없이 성전에서 환상을 보고 있다.

 

그렇다 가장 좋은 지도자 최고의 영원하신 지도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이사야가 성전에서 본 환상이다.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1)

여섯 날개가 있는 스랍들이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 날고 있는 스랍들이 서 있는데(2) 서로를 향하여 크게 노래했다.(2)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3) 아멘.

 

지난 화요일 수요일 1박2일간 전남 여수에 회사의 일 때문에 출장을 다녀왔다.

400km 정도의 거리를 드라이브하며 어디를 보아도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있고 녹색으로 짖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산들을 보면서

자동차 안에서 혼자 부흥회를 했는데 바로 이 말씀의 찬양을 했다.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할렐루야 아멘.

 

혹시 주일 예배에 이 찬송을 부를 때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깊은 예배로 빠져들던 경험들이 있던 바로 그 찬양이다.

 

사람들은 이 땅을 황폐했다고 한다.

환경 오염, 공해로 가득 찼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사야은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4)

여호와의 영광을 본 것이다.

 

이것이 세상사람들과 다른 영적인 안목이지 않을까? 영적인 센스이지 않을까? 

모두가 다 부정을 말하고 누구나 절망을 이야기 할 때에

불평하고 원망하고 좌절하는 이 시대에 이 땅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을 보는 눈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 함을 볼 수 있는 영안

 

훌륭한 지도자의 죽음과도 상관 없이 환경과 관계없이 상황과 관계없이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고 계시는 세상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

그 분의 영광이 온 땅위에 충만함을 선포하며 찬양하자. 할렐루야. 아멘.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본 이사야의 고백이 무섭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5)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5)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5)라고 고백한다.

 

거룩한 광경을 목격한 이사야의 고백이다.

사실 하나님 한번 보았으면 예수 믿겠다고 까불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정말 하나님을 뵈었다면 이사야처럼 내가 죽게 되었다고 소리쳤을찌도 모르는데....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선다는 것 그만큼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누구나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다.

 

나의 예배가 이런 두렵고 떨림으로 지성소에 들어가는 그런 예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그런 예배 예배자가 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