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5일 화요일
이사야 5:8~23 내 관심의 깊이는 얼마인가
오늘 본문에 유난히 반복되는 말씀이 보인다.
화있을찐저 하시는 말씀이다.
첫번째 화있는 자는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홀로 거하는 자이다.(8)
요즘 말로하면 부동산 투기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이미 BC8세기경에 이미 부동산 투기를 하지 말라고 하였구나.
한때 능력이 없어서 부동산 투기를 못하지 능력만 되면
나도 부동산에 투자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하면 투자고 남이하면 투기가 아니라
하나님은 가옥에 가옥을 즉 2채 이상의 집을 갖지 말라는 말씀이다. 아멘.
본의 아니게라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으니 감사하다. ㅎㅎㅎ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아무리 가옥을 많이 가진다 해도 황폐하며(9)
아무리 크고 아름답다 할찌라도 거할자가 없다.(9)
또 아무리 부동산 투기를 열심히 하여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땅 부자라 해도
열흘갈이 포도원(약 4만제곱미터의 면적)이 겨우 포도주 한 바트(10)를
한 호멜지기의(한말)의 씨앗을 뿌려 한 에바(한되)의 소출을 보게 하겠다.(10)
그것도 하나님이 정녕히(9) 그렇게 하시겠단다.
두번째 화있는 자는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이다.(11)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잔치를 여는 자들이다.
여호와의 행하심에 관심치 아니하며(12)
그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 자(12)이다.
세번째 화있는 자는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끄는 자이다.(18)
네번째 화있는 자는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는 자이다.(20)
다섯번째 화있는 자는
스스로 지혜롭다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이다.(21)
여섯번째 화있는 자는
포도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자들이다.(22)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하고 의인에 의를 빼았는자이다.(23)
부정부패가 심한자를 말씀하신다.
이러한 죄악들의 결과 또한 비참하기 짝이 없다.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13)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갈 것을 예언하시는 것 같다.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13)
전쟁으로 인하여 심한 기근이 오는 것 또한 당연하리라.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130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 되시는 예수님의 떠난 자의 모습이리라.
아버지
계획하지 않은 출장중에도 말씀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부동산 투기 하지 말라는 말씀을 봅니다.
아무리 넓은 땅이 있다해도 소출이 별 볼일 없으며
아무리 넓고 크고 아름다운 가옥을 여럿 가졌다해도
살 사람이 없다라고 단언하시는 주님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가 없듯이
내가 주님을 떠나 살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주여 주의 은혜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오직 나의 관심은 예수그리스도 당신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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