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사2:1~11)

다이나마이트2 2008. 4. 9. 17:38

2008년 4월 9일 수요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일

이사야 2:1~11 우리가 행할 길, 거할 빛

 

이사야서 1장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환상이라(1:1)라고 시작했는데

2장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다.(1)

 

이사야가 아무렇게나 기억 나는데로 쓴 이사야의 생각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아멘.

 

내가 성경을 읽고 대할 때에 받아야 할 태도이다. 아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유다의 영적 부패의 극치를 본다.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다고 하신다.(6)

왜 주님께서 자기가 선택하시고 사랑했던 백성을 버리셨는가?

몇 가지 죄의 목록이 있다.

 

1.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술객이 되어...

이방인으로 손을 잡아 언약 했기 때문이다.(6)

아마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에 깊이 빠져있기 때문이리라.

 

2.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기 때문이다.(7)

풍부한 금은 보화로 주님을 찬양했을리가 없으며

마필 병거로 하나님을 의지 할 리가 없다.

물질을 숭배하거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는 말씀이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이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 고민이다.

 

3.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고 자기 손으로 만들고 지은 것에 공경한다.(8)

 마찬가지로 우상숭배가 정도가 지나쳤다는 말씀이다.

 

4. 천한자도 절하며 귀한자도 굴복한다.(9)

남여노소 부귀천민 모두가 다 타락하고 하나님을 떠나있는

현재의 영적인 상태를 잘 말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이런 심판받아 마당한 영적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초대장이 있다. 할렐루야.

 

야곱의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5)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라!!!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시다.

예수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빛이다.

성경의 말씀은 진리의 빛이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빛으로 인도하시는 인도자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고 받아들인 신자는

빛을 따라 사는 자이다. 아멘.

 

나도 빛 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매우 대조적인 두가지 모습을 봅니다.

우상숭배와 뿌리깊은 미신과 물질숭상과 물질만능의

깊은 불신앙 가운데 있지만 책망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라고 권면해 주시며

초청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날이 임함을 말씀해 주시고

말일에 임할 그 평화

칼을 쳐서 농기구를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그 날

여호와의 산 하나님의 성전에 이르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