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4일 화요일
누가복음 21:5~19 인내로 영혼을 얻으라.
종말에 대한 주님의 예언의 말씀이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 될 것이라는 예언과(5~6)
세상 종말에 있을 여러가지 징조들과(7~11)
성도들이 핍박을 당하며 그에 대해서 인내하라(12~19)는 교훈의 말씀이다.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아름다운 대리석과
각종 헌물로 꾸며진 화려한 성전을 보고 감탄을 했다.(5)
그러나 예수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리라(6) 예언하신다.
흰색의 대리석과 황금으로 입혀졌던 지붕과
부자들이 바쳤던 보물과 헌물들이 가득했던 바로 그 성전이
AD70년 로마군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되고 불에 의해 녹아내린 금을 찾기위해
돌들을 하나씩 모조리 무너 드렸다고 한다.
겉은 화려가기 더할 수가 없지만 내부는 이미 종교지도자들 부터
위선으로 가득했던 성전이 하나님의 예정된 심판에서 예외가 못 되었다.
제자들이 다시 묻는다.
성전이 파괴되는 일이 있을 때에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7)라고 묻는다.
예수님은 직접적인 대답은 안하시고 몇가지 지침을 주신다.
1.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신다.(8)
2. 자칭 메시야라 하는 자들
즉 거짓그리스도가 나타나지만 저희를 따르지 말라(8) 하신다.
3.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9) 하신다. 아멘.
그럼 말세에 어떠한 징조들이 있는가?
1.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다.(10)
전쟁과 같은 큰 사회적 혼란이 있는 모양이다.
2.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다.(11)
쓰나미와 같은 자연 재앙 전염병 같은 무서운 질병이 있는 모양이다.
3.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다.(11)
태양계나 은하계에 무슨 큰 변화들이 있나보다.
4. 이 모든 일 이전에 성도들이 핍박을 당하며 회당과 감옥에 넘겨진다.(12)
아직 별 핍박이 없는 것을 보니 멀었나 보다. ㅎㅎ
무엇보다도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약속하셨으니
빨리 복음이 증거되어야 하고 그 시와 때는 아무도 모른 다 하셨으니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그 날을 소망하며 살자. 아멘.
더우기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이유가 있다.
1.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하지말라(9)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아멘.
2. 핍박을 당해도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하지 않기로 결심하라.(14) 하신다.
왜냐하면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 할 수 없는 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아멘.
그렇다 변명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정직하게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주옵소서. 아멘.
3.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18) 라는 약속이 있다. 아멘.
나는 이 약속의 말씀에 근거해서 믿음과 인내로서 그분을 맞이하련다.
비록 박해를 당하더라도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자. 아멘.
세상 풍조를 따라 죄악의 삶을 살지않고
영원한 천국을 약속해 주신 그 약속의 말씀들을 붙잡자. 아멘.
아버지
말세의 징조들에 대하여
성도들이 받을 박해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이 약속해 주신 말씀 잡길 원합니다.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변박할 수 없는 구재(口才)와 지혜를 주옵소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아니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더욱 성령님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 영혼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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