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5일 금요일
누가복음 8:16~25 믿음을 챙기십시요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 이어서
오늘 본문에는 3가지 짧은 이야기가 연속적으로 나아온다.
첫번째는 등불비유이다.(16~18)
두번째는 영적 가족에 대한 에피소드 같은 이야기가 있다.(19~21)
세번째는 풍랑을 잠잠케 하신 기적의 내용이다.(22~25)
등불은 어둠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16)
들어오는 사람들이 빛을 보게하기 위함이다.(16)
빛으로 내 안에 오신 예수님
나의 몸을 깨어서라도 주님의 빛 되심을 나타내 보이자. 할렐루야. 아멘.
숨은 것은 드러나지 않음이 없고
감추인 것은 알려지지 않는것이 없다.(17)
이곳 저곳에 특별감사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내 안에 숨겨져있는 죄악이 없도록 감추어진 것이 없도록 하자. 아멘.
그러므로 너희는 내 말을 조심해서 들으라 하신다.(18)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아멘.
하나님의 말씀 듣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말씀을 잘 분별하자.
성령님 들을 귀를 열어 주옵소서. 아멘.
말씀 중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다.(19)
무리가 많이 있어서 만나기 곤란해서 누군가가 대신 전해주시자(20)
예수님이 독특한 말씀을 하신다.
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바로 내 형제다 라고 말씀해 주신다.(21)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자가 주님의 형제요, 자매라는 말씀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다
말씀하셨는데 주안에서 아름다운 형제들과의 교제를 넓혀가자. 아멘.
세번째 갈릴리 호수에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실 때의 일이다.(22)
예수님은 주무시는데 갑자가 돌풍이 불어서 배에 물이 찬다.(23)
제자들이 우리가 모두 빠져 죽겠습니다하고 호들갑을 떤다(24)
예수님께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매 잠잠해 졌다.(24) 할렐루야.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는냐? 라고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지난 주일 날 상황의 생각이 난다.
일대일을 하시던 분이 갑자기 달려 오셔서 좋은 의사가 없냐고 물었었다.
유능한 의사를 소개 시켜 달라고 하셨다.
내가 잘 아는 유능한 의사는 없다.
왜 그러시느냐고 말씀이나 들어 보자고 했다.
어떤분이 실수로 농약을 마셨는데 15일 후에는 죽는다고
진단하신 의사가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두려움 때문에 일대일을 못하고 계셨었다.
나는 믿음으로 말씀을 찾아서 읽게하고 기도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손을 얻은 즉 나으리라. 아멘.
말씀을 읽고 기도 받으시던 분의 얼굴의 표정이 바뀜을 보았다.
어제 다른 분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인데
국립대학병원에서 15일이면 죽는다고 하던 그 분이
차도를 보이고 있고 회복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들었다. 할렐루야.
그렇다 믿음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한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안에 있다.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말씀을 읽게하고 함께 믿음으로 기도 할때에
성령님이 역사하셨음을 찬양한다.
주님이 너희 믿음이 어디 있냐고 물어 보실 때에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안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주님 살아 역사하시는 능력의 말씀을 주옵소서. 아멘,
주여 믿음의 눈을 열어 믿음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등불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 밝히는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등불을 덮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된 지체들을 향한
아름다운 사랑들을 확장하게 하시며
한 몸 된 지체들을 더욱 섬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너희 믿음이 어디있는냐? 물어 보실 때에
담대히 대답 할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옵소서.
믿음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농약 먹고 누워계신 그분 회복시켜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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