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QT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2:39~52)

다이나마이트2 2008. 1. 8. 22:44

2008년 1월 8일 화요일 특새7일째

누가복음 2:39~52 예수님이 계신 곳은 어디입니까?

 

예수님의 어린시절 성장과정에 대한 말씀이다.

아름다운 인간 예수를 본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특권을 누리기는 커녕 오히려 겸손히 율법에

순종함으로 모범을 보이시는 주님을 본다.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리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른다.(39)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행하고 정결의식을 율법에 따라 마치고

예루살렘에 거하지 않고 나사렛으로 돌아온다.

 

아이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었다.(40)

 

예수님이 이렇게 자랐듯이

사랑하는 내 자녀 수지와 수찬이도 이렇게 자라길 기도해 본다.

정상적으로 잘 자라기를 소망한다.

육체적으로는 건강하고 강하여 지고

정신적으로는 지혜가 충만하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들 위에 머물기를 소망한다. 아멘.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41)

그렇다 신앙은 부모가 자녀에게 삶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주일 마다 아침 일찍 함께 주님 앞에 예배하고 손잡고 교회로 가자.

어릴적에 참 부러워했던 했던 장면이였지 않는가?

이제 내가 할 수 있다. 매주 꼭 그렇게 하자. 아멘.

 

예수님도 12살이 되어 관습을 따라 습관을 따라 예루살렘에 가신다.(42)

역시 부모의 삶의 교육은 세상의 어떤 교육보다 위대한 교육이구나. 아멘.

 

성전에서 랍비와 더블어 듣기도하고 묻기도하신다.(46)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긴다.(47)

12살 밖에 안되었지만 놀라운 총명과 안목으로

랍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다.

 

나도 일본말로 영어로 듣기도하고 말하기도하고

묻기도하고 대답하기도 할 때에 성령님이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멘.

2008년이 다 가기 전에 꼭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열심히 준비하자. 주님이 급하게 쓰실 때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할렐루야.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자라가시는 모습이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삶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52)

 

나의 삶이 하나님께 더 칭찬 받고

사람에게도 더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적인 통찰력을 주옵소서.

사랑받으며 사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그랬던 것 처럼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자녀들에게도 성령의 충만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자녀되게 하옵소서.

관계의 회복을 주옵소서.

복음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예수님의 어린시절의 성장 모습을 봅니다.

균형있는 성장이 있게 하옵소서.

육신적으로 정상적이고 강건하게 자라며

정신적으로 지혜가 충만하며

영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영적인 통찰력을 부어주시며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의 꿈을 이 땅에 이루는 자녀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비젼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