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0일 목요일 특새9일째
누가복음 3:15~38 아름다운 이인자, 겸손한 일인자
본문에서 세례요한의 사역과(15~20)
예수님의 세례와(21~22) 예수님의 족보에 대한 기록이다.(23~38)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고(3)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으라(8)라고
무리를 향하여, 세리를 향하여, 군인들을 향하여 선포했다.
이 때 그리스도가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들이
요한이 혹시 그리스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15)
그러나 요한은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다.
세상의 인기가 자기에게 집중이 될 때 유혹에 빠지고 싶은 욕망이 있을 때
영광을 가로 체고자하는 교만이 틈 탈 때 아주 단호하게 말한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선포이다.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준다.(16)
그러나 나 보다 능력 많으신 분이 온다(16)
나는 그 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다.(16)
그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16) 할렐루야
그 분은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17)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17)
또 많은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다.(18)
주여 나의 능력과 분수를 알게하옵소서.
성령세례가 있게하옵소서.
불의 세례가 있게 하옵소서. 아멘.
두번째 예수님의 세례받으시는 장면이 있다.
먼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에게 겸손히 세례를 받으시는 것이 인상적이다.
하나님은 세례를 안 받으셔도 되는 분이시다.
그러나 겸손히 세례를 받으신다. 할렐루야.
세례란? 옛 사람에 대하여 죽는 것이요
새사람으로 거듭 태어난 다는 상징적인 의미이다.
나를 대신하여 겸손히 세례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예수님이 세례받으실 때 3가지 특별한 일이 있다.
1. 하늘문이 열린다.(21)
2.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한다.(22)
3.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는 음성이 들린다.(22)
내가 기도할 때에 이런 일이 있기를 소망한다.
내가 찬송부를 때에 예배할 때에 이런 일이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과 나의 생각의 주파수가 딱 들어맞아서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님이 오셔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분명하고 똑똑하게 들려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멘.
하나님의 뜻에 주파수를 잘 맞추는 사람되게 하옵소서. 아멘.
성령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도록 심령이 깨끗한 사람 되게 하옵소서. 아멘.
놀라운 예수님의 족보가 나온다.
예수님부터 꺼꾸로 하나님까지 77대에 걸친 족보이다.
누가는 어떻게 이런 상세한 족보를 알았을까?
반가운 이름도 많이 있지만 모르는 이름도 꾀 많이 나온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족보는 아브라함과 다윗의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
하고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14대 (약 1,000년간)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까지 14대 (약 400년간)
바벨론 포로에서 예수님까지 14대 (약 600년간)
합계 42대에 걸친 약 2,000년의 족보가 나온다.
누가는 어떻게 77대나 되는 족보를 기록했을까?
약속의 성취를 초월하여 아담으로 하나님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구속하실 예수님의 오심을 찬양한다.
아버지
세례요한과 같이 정체성이 분명한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분명한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게서 세례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고 음성이 들린 것 처럼
내가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할 때에 동일한 일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겸손히 세례받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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