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사11:1~10)

다이나마이트2 2007. 12. 22. 23:25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이사야 11:1~10 온 세상이 여호와를 아는 날

 

계속해서 성탄절 QT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1)

오시는 메시야의 탄생이 이새의 줄기에서 난다.

한 싹이 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새는 바로 다윗의 아버지이다.

이새는 다윗보다도 훨씬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았을 것이다.

한 싹이란? 연약하기 이르데 없는 보잘것 없는 약한 순이다.

무성한 나무와 가지를 통해서 메시야가 오시지 않는 다는 의미일 것이다.

 

메시야 즉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이런한 가운데

왕궁에서 화려한 축복과 축하 가운데 태어나셔도 마땅하시겠지만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비천하고 보잘 것 없는

한 가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심을 보여 주고 있다. 아멘.

 

오시는 메시야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오시는 메시야이신 분에게 여호와의 영이 머무를 것인데(2)

지혜와 총명의 영(2), 모략과 재는의 영(2),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2)이

그 위에 머무를 것이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3)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3)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신다.(3)

 

눈에 보이는대로 귀에 들리는대로 심판하고 판단하셨다면

나는 벌서 다 죽었다....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4)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하며(4)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4)

그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4)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5)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신다.(5)

 

오시는 메시야의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계속해서 평화의 나라에 대한 아름다운 소개가 이어진다.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게 거하며(6)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6)

송아지와 어린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게 있어 어린아이에 끌리며(6)

 

암소와 곰이 함게 먹으며(7)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7)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8)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라.(8)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고(9)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9) 아멘.

 

참 아름다운 평화의 나라이다.

나의 마음 속에만이라도 이 평화의 나라가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니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 지길 소망해 본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이 쎄상에 충만해 주길 기도해 본다. 할렐루야. 아멘.

 

아버지

이새의 혈통과 성령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이 땅에 오시는 예수그리스도 메시야를 찬양합니다.

당신 만이 이 땅의 왕이십니다.

당신만이 주권자 이십니다.

당신이 통치하시는 평화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