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라.(사9:1~7)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

이사야 9:1~7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

 

성탄절 QT 본문으로 돌아왔다.

전에 고통 하던자(1)

전에 멸시를 당하던 자(1)

과거에 흑암에 행하던 백성(2)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2)

 

그렇다 바로 나의 모습이로구나.

 

고통받고 멸시 받고 흑암에 사망의 그늘에 행하던 백성에게

즐거움을 더하게 하시며(3)

영화롭게 하시며(1)

큰 빛을 보여 주시며(2)

압제자의 막대기를 꺽으시는 분(4) 이 나타나신다. 할렐루야.

 

그분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소개한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6)

한 아들을 우리에게 내어 주신바 되었는데(6)

그분의 이름이 기묘자, 묘사요(6)

전능하신 하나님(6)

영존하시는 아버지(6)

평강의 왕 이시구나.(6) 할렐루야.

 

다윗의 위에 앉아(7)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7)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7)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보존하실 그분(7)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는 그분(7)

 

바로 이분이 구원을 완성 시키실 분이요.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다.

 

어둠에 있을 때 빛으로 오셨던 그분

놀라운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

이신 이분을 온 세상에 전하는 성탄이 되도록 하자.

 

성탄의 소식이 고통당하는 자, 멸시 당하는자,

흑암에 행하는 자, 사마의 그늘진 땅에 거하는 자에게

큰 빛을 보이고 빛이 비췬것과 같이

 

이 땅에 신음하는 이웃에게, 고아와 과부들에게

자유롭지 못한 몸의 상태에 있는 자들에게

바로 이런 곳에 무겁게 멘 멍에(4)와

어깨의 채찍과(4) 압제자의 막대기를 꺽으듯이(4)

진리와 자유와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성탄이 되길 기도해 본다. 아멘.

 

아버지

성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이를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고통에서 기쁨으로, 멸시에서 영광으로,

압제에서 해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성탄의 기쁨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