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찌어다.(시72:12~19)

다이나마이트2 2007. 12. 15. 16:13

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시편 72:12~19 하나님의 공의는 예외가 없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은 공의로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찌로다. (암5:24) 

말씀하신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이 기억난다.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아멘, 아멘.(19)하고 시편 72편으로서

5권의 시편 중에서 2권이 끝난다.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18)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18)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찌어다(19)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아멘 아멘(19)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것이 감격스럽기도하고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선포하는 그 울림이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나도 이런 선포를 날마다 큰 소리로 외치고 싶어진다.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내가 살고있는 산본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우리 가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나의 가정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나의 인생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아멘, 아멘.

 

참으로 아름다운 지도자와 백성의 모습을 본문에서 본다.

먼저 지도자는

궁핍한 자(12)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12)도 건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13)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 자(13)의 생명을 구원한다.

 

가난한 자, 궁핍한 자가 2절에 5번이나 반복 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통령이 선출되어지길 기도해 본다.

 

두번째 백성들은

1. 금을 저에게 드리며(15)

2.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15)

3. 종일 찬송한다(15)

 

내가 국가 지도자들을 위하여 배워야 할 것 들이다.

비난하기 좋아하고 욕하기 좋아하고

속된말로 술 안주 삼기는 좋아했지만

감사해서 금을 갖다 드리기는 커녕 기도도 잘 하지 않고

잘 했다 칭찬하는 것은 정말 드문일이 였음을 회개한다.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하자.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법원, 검찰, 경찰의 리더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정치, 경제, 사외, 문화, 교육등등등의 각 분야의 최고 책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렇게하면 좋은 결과들이 있다.

1. 풍성해 진다.(16)

2. 왕성해 진다.(16) 할렐루야.

3. 열방이 다 복을 받는다.(17)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나라에 좋은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17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선출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를 건지며,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분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분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사

나누어지고 분열되지 않게 하시고

지도자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칭찬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민족이 풍성하고 왕성하며 복 받는 민족되게 하시고

이 민족을 통하여도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찬양되게 하시며

온 땅에 그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공의로우시며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