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시47:1~9)

다이나마이트2 2007. 11. 8. 22:35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시편 47:1~9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노래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시46:10)

말씀하셨던 하나님....

 

바쁘고 분주하고 혼란한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방법

쫌 가만히 있어 보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마음마져 분주하고 혼란스럽고 평안이 없으니 음성이 들릴수가 없지 않는가?

무엇을 행하는 것 보다 좀 가만히 있는 훈련을 하고 싶다. 아멘.

 

오늘 본문은 거듭해서 찬양하라고 말씀하신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6)

찬양하라 우리왕을 찬양하라.(6)

지혜의 시로 찬양할찌어다(7)

 

손바닥을 치고(1)

즐거운 소리를 지르며(1)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신다.

 

성경 말씀에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나온 것은 참으로 많이 있다.

1. 음성으로 주님을 찬양 할 수있다.

입술로, 노래로, 큰소리로 찬양할 수있다.

 

2. 손으로 찬양할 수 있다.

손뼉치며, 손을 들고,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한다.

 

3. 몸으로 찬양 할 수 있다.

몸을 굽혀 무릎 꿇고 , 서서, 춤추며 찬양 할 수 있다.

 

4. 기타 찬양의 방법, 시간등에 대해서도 기록이 너무 많다.

입술로, 영으로, 기쁨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감사로

항상, 날마다, 평생토록, 호흡이 있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왜 찬양하는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시기 때문이다.(7)

하나님은 열방을 다스리시기 때문이다.(8)

여호와는 지존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9) 아멘.

 

돌이켜 보니 내가 언제 찬양을 가장 많이 했던가?

처음 찬송가 몇 곡을 알았을 때 (몇 곡 밖에 모를 때)

찬송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는 곡 다부르고

은혜 되는 곡은 몇 번이고 반복하고 찬양할 때가 아니였던가 싶다.

밤마다 혼자서 부흥회 하던 때가 아닌가 싶다.

 

지금은 아는 곡 다할려면 목이 아파서 다 못하겠지....

 

지금까지 찬양중에서 언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찬양을 했던가?

아마 교도소에서 찬양하던 때가 가장 목이 터져라 찬양하지 않았을까?

빡빡 머리에 파란 수인복에 입만 얼굴의 반이 넘게 크게 벌리며

목이 터져라 찬양하던 교도소에서의 찬양........

특히 소년원에서는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런 열정을 다시 한번 더 회복하고 싶다.

 

손뼉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외치라.(1) 말씀하시는 주님

이런 찬양의 열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안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대충 적당히 하는 것이 문제이듯이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자.

 

아버지 하나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존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온 땅에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열방을 치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내 마음에 평안으로 인하여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