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9일 금요일
시편 48:1~14 주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라.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했던 시편 기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찬양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므로 우리 하나님의 성,
곧 그의 거룩한 산에서 높이 찬양을 받으실 만하다.(1) 아멘.
위대한 왕의 성, 북방에 있는 시온산은
그 터가 높고 아름다와 온 세계에 기쁨을 주는 구나.(2)
우리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전능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것을 보았다.
하나님이 이 성을 영원히 안전하게 하시리라.(8)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생각합니다.(9)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주를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이르렀고
주의 오른손에는 의가 가득합니다.(10)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14) 아멘.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있는 시온에 관한 노래이다.
개인적으로는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에
골고다 언덕보다 더 감동을 주었던 곳이 예루살렘 성전이였다.
골고다 십자가도 감사한 일이지만 더욱 감사하고 기뻐해야 하는 일은
주님 앞에 예배 할 수 있는 삶이기 때문이리라.
유대인들이 통곡하는 통곡의 벽이 있는 곳 예루살렘 성
그 시온산에 성을 오늘 노래하고 있다.
그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임재해 계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1.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다.(1) 아멘.
2. 나의 찬양을 높이 받으실 만한 분이시다.(1) 아멘.
3. 하나님이 영원히 안전하게 하신다.(8) 아멘.
그러므로 내가 피할 수 있는 분이시다.
4. 한결 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9) 아멘.
5. 하나님은 정의가 충만하신 분이시다.(10) 아멘.
6. 하나님은 영원무궁하시다(14) 아멘.
7.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14) 아멘.
죽을 때까지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들을
다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르는 예루살렘 성 만이 아니라
당신의 거룩한 성전이 되시는 내 마음과 영혼에도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길 원합니다.
정의가 충만하신 하나님이
죽을 때까지 인도하실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삶 가운데 기쁨과 감사와 자유함이 충만케 하시며
삶을 통하여 사랑과 찬양과 여호와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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