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시편46:1~11 하나님의 피난처에 거하다.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시편46:1~11 하나님의 피난처에 거하다.
시편 기자의 큰 믿음을 본다.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든지(2)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바닷물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 할찌라도(3)
내가 두려워 하지 않겠다(3)라고 고백하고 있다.
왜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피난처 시요, 힘이시요, 도움이시기 때문이다.(1) 아멘.
하나님의 보호 하심에 대한 확신
천지가 다 바뀌어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기 때문이리라.
나도 이런 믿음을 주옵소서.
이런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거나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노는 것은 고사하고
부모형제나 자식 가운데 건강에 조금만 이상이 와도
아니면 경제적, 물질적으로 조금만 손해가 와도
아니 심지어 가까운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기분 나쁜 말 한마디 들어도 마음에 콩닥거림과 동요가 있는
나의 모습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천지가 흔들려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
역경과 환란 가운데서도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그렇군요.
신앙이란? 믿음이란?
환경의 변화에 동조해서 감정이 함께 up down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주어진 상황과 관계없이
잠잠히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아는 것(10)이 믿음이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5)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7, 11)
나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1,7,11)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1)
환난 중에 만난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1)
잠잠히 이런 하나님을 내가 알길 원한다.
이런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여 하나님 됨을 알길원한다. 아멘.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내가 가만히 있어 하나님 됨을 알기 원합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피난처 되시며 힘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환경보다 더 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려움이 변하여 믿음의 기도되게 하시며
건강보다 물질보다 명예보다 인간관계보다
더 크신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에 감사하옵고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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