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주께서 ...하셨나이다.(시44:1~8)

다이나마이트2 2007. 11. 3. 23:25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시편44:1~8 돌아보니 모두 은혜입니다.

 

우리 말에 잘 되면 내 탓이요 잘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다.

주께서 이렇게 이렇게 행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살다보면 정말 사소한 것 가지고

누구누구 때문에....라고 핑계를 대기가 일상이고

작은 말 한마디, 전화 한 통화 한 것 가지고

철천지 원수 대하듯 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교회의 직분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어떻게 보면 교회의 경력과도 상관이 없음을 본다.

 

정말 저분이 교인이 맞으신가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다.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핑계 되는 것

특히 조상 탓을 하는 것은

하나님 자녀로써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이 아니다.

 

시편 기자는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주께서 하신 일들을

우리가 두 귀로 분명히 들었습니다.(1)

 

역사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일들을

자손에게 분명히 전하고 싶다.

믿음의 유산을 분명하게 남기고 싶다.

 

사랑하는 딸 수지에게 매일 밤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주었듯이

이제는 사랑하는 아들 수찬이에게도 잠 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어야 겠다.

 

주께서

1. 주의 손으로 이방 민족을 쫓아 내시고(2)

2. 그 땅에 우리 열조를 심으시고(2)

주께서

3. 그 민족들을 치시고(2)

4. 우리 조상들을 번창하게 하셨다.(2) 아멘.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이다.

 

이것은 자기 칼로 그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니요

자신의 팔로 구원한 것도 아니고

오직

주의 오른손, 주의 팔, 주의 얼굴 빛으로 한 것이다.(3)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

내 인생 또한 내가 경영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가정 또한 내가 든든히 세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오른손으로, 주의 강한 팔로, 주님의 얼굴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지 않으면

한 순간도 지탱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순간순간 마디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돌아보니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요.

나의 나 된 것이 모두가 다 주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오른손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합니다.

성령님 지키시고 보호하옵소서.

내 영이 물질에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내 영혼이 환경에 상처 받지 않게 하시고

내 마음이 세상일 때문에 낙심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한 분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만 찬양하게 하옵소서.

천만 일대일 양육 사역자 세미나

MAKE-UP III을 주님 손에 올립니다.

주님 초대 할 분들이 초청되게 하옵시고

양육사역자로 크게 쓰임받는 자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나의 큰 자랑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