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QT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 (요일2:1~6)

다이나마이트2 2007. 10. 19. 23:11

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요한일서 2:1~6 믿음 말씀대로 사는 삶

 

요한 사도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대하여(요일1:1) 기록하신 목적은

우리의 교제함(사귐)과 우리의 기쁨을 충만케(1:4)함이라 하셨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사귐이였는데

1. 빛 가운데 행하면

2.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용서하시고 사하신다고 하셨다.

 

동일한 시각에서 요한 사도가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또 다른 목적은

너희로 범죄치 않게 하려 함이라(1) 하신다. 할렐루야.

 

어제는 하나님은 빛이시라 전제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귐 이였다면

오늘은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와의 사귐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귐은 어떻게 하는가?

1. 내가 그 분의 계명을 지키면(3)

2. 내가 그의 말씀을 지키면(5)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케 된다고 말씀하신다. 아멘.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

이 분과 깊이 교제하고 싶다.

이 분과 거룩한 사귐을 갖고 싶다.

 

비록 내가 죄를 지었을 때에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주시는 분(1)

예수그리스도

대언자, 중보해 주시는 분(1)

예수그리스도

나의 죄를 대속하는 화목 제물이신(2)

예수그리스도

나의 죄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죄를 감당하시는 분(2)

예수그리스도

 

어제 잠실체육관 WOGA 집회에서 할렐루야 교회의 김상복 목사님이

선창으로 소개하고 대답으로 모두가 힘차게 외쳤었던

바로 그 예수그리스도.

 

의로우신 예수그리도(1) 와 깊은 사귐이 있기를 소원한다.

주님 과의 관계를 통하여 은사와 믿음과 인간적 배경이 모두 다른

사람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덕을 세우며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가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계명을 주시며, 말씀을 주시며

죄를 사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빛 되신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소원합니다.

죄 가운데서도 변호해 주시는

대언자 되시며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계명을 사랑함으로 지키게 하옵시고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 자 되게 하옵소서.

당신과의 깊은 사귐이

이 세상에서도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사람과 사람들 과의 좋은 교제와 통로로 사용되고

관계의 회복들이 있게 하옵소서.

의로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