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9일 수요일
로마서 8:1~8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오호라 나는 비참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죄로 말미암아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하게 되는 내면의 영적 전쟁터 같은
자신의 마음에 대하여 울부짖었던 바울의 결론이 나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2) 아멘.
죄와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의 중심에 모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안에 있을 때
사단의 모든 정죄와 심판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는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정죄로 부터 자유하게 됨을
죄의 노예의 신세에서 해방을 선언해 주신다. 할렐루야.
성령이 내 안에 게실 때에 생각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뀌고
죽음 마져도 두려워 하지 않게 된다.
약할 때도 강해지며, 가난해도 부해지며, 병들어도 강건해 지며
지혜가 없을 때도 지혜를 주시며, 용기를 잃어 버려도 용기를 주시며
외로울 때에도 친구가 되어 주시는 성령님이 내가 모신 하나님 이시다. 아멘.
육신을 쫓는 자와 성령을 좇는 자의 대조가 나온다.(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5)
성령을 좇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한다.(5)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6)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6)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 됨이요(7)
성령의 생각은 하나님과 화평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하고(7)
성령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한다.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8)
성령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쪽을 선택하는가?
생명의 법을 따르는가?
성령의 법을 따르는가?
죄의 법을 따르는가?
사망의 법을 따르는가?
육신의 생각을 좇아 가는가?
성령의 생각을 좇아 가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주님으로 받아 들인 모든 자는
이미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죄의 노예가 되어 죄로 망할 필요가 없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함을 입었다.
그러므로 성령의 생각을 좇아 행하기만 하면 된다. 아멘.
이미 육신의 일을 좇는 자가 아니요
성령의 생각을 좇는 자가 되었다.
성령님은 살리시는 영이다.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살리는 사람으로 성령의 능력 안에서 힘 차게 살아가리라. 아멘.
아버지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시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하심을 찬양합니다.
육신의 생각에서 성령의 생각으로
육신을 좇는 자에서 성령을 좇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한 자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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