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율법도 거룩하며 (롬7:1~12)

다이나마이트2 2007. 9. 17. 23:51

2007년 9월 17일 월요일

로마서7:1~12 율법 제대로 바라보기

 

바울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 다고 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라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오늘은 믿는 자는 율법에 대하여도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율법은 죄인에게 죽음을 요구한다.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

따라서 이 사실을 믿는 자는 그리스도와 연합 함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이고, 율법에 대하여도 죽은 자이다.

결국 율법은 죽음에서 끝이 난다.

더 이상 율법이 나에게 영향력이 없다. 아멘.

 

바울이 바로 이런 이야기를 결혼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한다.

율법은 사람이 살 동안 만 효력이 있다.(1)

결혼도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의 속박에서 해방이다.(2)

 

정죄와 심판의 근거가 되었던 율법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당하였다.(4) 

따라서 우리가 얽매여 있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다.(6)

 

육신에 있을 때 율법으로 말미암아서는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지만(5)

이제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다.(4) 아멘.

 

율법에서는 사망의 열매 이지만

그리스도와 연합 한 자들의 열매는

하나님을 위한 의의 열매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삶의 열매이다. 아멘.

 

믿는 자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율법이 죄인가? (7) 하는 질문이다.

결코 그렇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럼 율법의 기능은 무엇인가?
율법의 역활은 거울과 같은 역활이다.

율법은 환자의 열을 제어주는 체온계와 같은 역할을 한다.

 

1.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죄를 알지 못한다.(7)

죄를 알게 해주는 특별한 기능이 율법이 가진 기능이다.

 

2.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9)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드러나게 해 주는 기능이다.

그러나 율법이 의롭게 해 주지도 못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갈 힘을 주지도 못한다. 아멘.

 

그렇다면 율법이 죄인가? 라는 질문에 결론적인 정답이 있다.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12) 아멘.

 

왜냐하면 율법이 죄를 해결해 주거나

말씀에 순종할 능력을 주지 못한다.

따라서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고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이다. 아멘.

 

아버지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님과

일대일 과정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마침이 일대일의 또 다른 시작이게 하시고

생명나무교회가 일대일을 통하여

크게 부흥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 되게 하시고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시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망의 열매를 버리고

하나님을 위한 열매들을 날마다 맺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들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