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다 죄 아래 있다. (롬3:9~20)

다이나마이트2 2007. 9. 9. 23:12

2007년 9월 9일 주일

로마서 3:9~2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1장 18절에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진노는 죄에 대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의 결과로

선하시고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행위의 보상으로 나타났다.(롬2:6)

 

모든 인간은 둘로 나눌 수가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유대인이요

둘째는 그 외의 모든 이방인이라 할 수 있다.

 

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고 (롬2:17)

이방인에게는 양심을 주셨다.(롬2:15)

 

그런데 이미 바울은 이방인들은 죄인이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고(롬1:18~32)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로 죄인들이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 (롬2:1~3:8)고

여러가지 설명과 질문을 통해서 말씀하셨고

결론적으로 선언을 하면서 본문을 시작한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이미 선언하였느니라.(9) 아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0)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11)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12) 아멘.

 

인류 전체 가운데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결론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아멘.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말씀 앞에 어찌 할 밥법이 없다.

1.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13)

2. 혀는 거짓말만 일삼으며(13)

3.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가득하고(13)

4.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14)

5. 발은 피 흘리는데 민첩하다.(15)

머리 끝 부터 발 끝까지 죄의 덩어리 이다. 아이구 주여!!!! 

변명할수 없는 나의 내면의 상태요 외적인 표현들이다.

 

주여 주님께서 축복의 도구로 사용하라고 주신 혀와 입과 입술이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아멘.

 

나아가서 죄인들의 가는 길을 분명히 제시해 주신다.

1.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으며(16)

2.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17)

3.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18)

결론적으로 멸망의 길이다. 아멘.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무엇인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19) 아멘.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20) 아멘.

 

율법에 의한 구원의 가능성은 없다.

율법의 목적은 의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거울과 같이 죄인임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아멘.

갈라디아서에서는 몽학선생이라고 했다.

 

유대인 뿐만아니라 모든 인간는 누구나 죄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하다. 아멘.

 

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해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다.

이것이 나의 사명이요.

주님이 값없이 은혜로 주신 선물이다. 아멘.

 

아버지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율법 앞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양심 앞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피뿌림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 복음 전하는 자 되게 도와 주옵소서.

이 사명 잘 감당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