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40:1~10)

다이나마이트2 2007. 8. 20. 23:38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시편 40:1~10 지금 그것을 하라.

 

다윗은 고통 가운데서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더니 하나님이 응답했다고 찬양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1)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다리는 것이 영성이다.

성질 급한 것 좀 버리고 몇 초를 못 참고 화 내는 것 좀 버리자.

인내하는 것 오래 참는 것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

이것이 영성이다. 아멘.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죄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6)

 

다윗의 영성을 본다.

제사나, 예물이나, 번제나, 속죄죄와 같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만족 시키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 외모에만 관심 같는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신다.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게 하셨다.(6)

다윗의 영성은 이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할렐루야.

 

제사, 예물, 번제, 속죄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 듣는 일이 없는 예배는

종교적인 행위에 불과하지 않을까? 너무 심했나!!!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나의 귀를 열어 주옵소서. 아멘.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르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7)

 

하나님께서 나의 귀를 여시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나의 삶을 그분께 복종 시킬 때

나를 위해서 마련하신 놀라운 계획

나를 향한 특별한 계획하심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두루마리책에 쓰여진 영원전 부터 계획하신

나를 향한 특별한 계획 그것을 볼 수 있도록

나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아멘.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8) 아멘.

 

나의 귀를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자.

나의 눈을 열어 나를 향한 주님의 특별한 계획하심인

두루마리 책을 볼수 있는 영안이 열린자.

바로 이런 자가 고백 할 수 있는 말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할렐루야.

주님의 뜻을 행하기에 즐겨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그렇게 살기 위하여

주의 법을 나의 심중에 두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나의 귀를 여소서.

당신의 음성 들을 수 있도록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당신의 계획하심이 있는 두루마리 책을 볼수 있도록

나의 삶을 인도하소서

당신의 뜻 행하기를 즐겨 할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살피소서

당신의 법을 나의 심중에 둘 수 있도록

아버지

지난 주에 수술하신 아버님의 디스크가

잘 완치되어 질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옵소서.

주님

오늘 특별히 고추가루를 식당에 판매 할 수 있도록

도우신 것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판매 걱정하지 않고 농사 하실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