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2일 주일 수찬이 생일날
시편 36: 1~12 이유 없는 고난 이유 있는 인자.
자다가도 일어나서 엄마! 물주세요.
아빠! 축복해 주세요 하여 아빠를 감동 시켰던
사랑하는 아들 수찬이의 생일 날이다.
사랑하는 아들 수찬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가 되어라.
죽더라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분을 높이거라.
너의 이름을 예수님을 높이 찬양하라는 뜻으로 수찬이라 지었단다.
수찬아 지혜롭고 건강하게
총명하고 명랑하게, 보배롭고 존귀하게 자라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이 너의 인생에 계획하신
그 분의 뜻을 미리 잘 발견하여
그 분의 계획하심 그되로를 살아드리는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수찬아 사랑하고 축복한다.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서 인생의 두 가지 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
시편 1편이 죄인의 길과 의인의 길에 대해서 대비를 했었는데
시편 36편은 악인과 주를 아는 자의 두가지 인생을 말씀하신다.
먼저 성경 말씀이 이야기 하는 악인은 어떤 자들인가?
1.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자 이다.(1)
2. 스스로 자긍한 자 이다.(2)
3. 그가 하는 말은 죄악과 속임수 이다.(3)
4. 스스로 죄악의 길에 자신을 맡겨 악을 거절하지 않는자.(4) 이다.
이런 자들의 결론은 무엇인가?
죄악을 행하는 자가 엎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12)
그럼 반대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어떤 자인가?
1.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5)
2. 주의 의는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같다.(6)
3. 주의 사랑하심은 정말로 보배로우시다(7)
4. 풍족한 것, 기쁨의 강물, 행복의 강물을 마실 것(8)
5. 생명의 원천이 주님께 있음을 아는 것(9)
인자하심, 성실하심, 의, 판단, 풍성함, 생명의 원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독특하신 성품이다.
이것을 아는 자들의 결론은 무엇인가?
1. 주의 인자 하심을 계속하시며(10)
2. 주의 의를 계속 베푸시며(10)
3. 교만한 자들이 결코 쫓아오지 못하도록 하신다.(11) 아멘.
악인의 길과 주를 아는 자의 길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는 나의 자유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의 길을 떠나서
주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자리에 서길 원한다.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자리에 서길 원한다.
주의 한결 같은 사랑을 계속해서 공급 받기를 원하고
주의 빛으로 나의 삶을 조명해 주시는 자리에 서길 원한다.
생명의 원천인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아니 남은 생애에서
죄악과 속임수의 말이 제거되게 하여 주옵소서.
악을 거절하지 않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두가지 인생길을 대비하여 가르치시고
보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종착역까지 미리 보여 주셨사오니
내가 갈 길을 정하고 뒤돌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주를 아는 자의 길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의 길로
매진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수찬이의 생일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은 사람을 사랑 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계획하심을 미미 보고 그 길을 찾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터키로 떠난 아웃리치팀 가운데 함게 하셔서
주님의 기이한 것들을 보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 단동으로 떠난 팀이 있습니다.
저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아버지의 사랑을 그 땅에 전하게 하옵소서.
휴가를 반납하고 주의 사랑 들고 떠난 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주일 교회의 공간이 부족하여 자기 사무실을
일대일 양육자반 강의 장소로 빌려 주신 사장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사업의 번창함이 있게하시고
아름다운 사옥도 빨리 구입하게 하셔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사장님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들의 가정과 자녀들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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