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8일 수요일
시편 34:11~22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오늘 본문 말씀은 어제도 이야기 한 것 처럼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고 성경이 설명을 해 준다.
이 내용은 삼상21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다윗이 자기를 죽일려는 사울왕을 피해서 도망을 가다가
적국인 블렛셋 땅 가드로 도망을 가게 되었다.
그 때에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로다.(삼상21:11)
라고 무리들이 춤을 추며 다윗을 알아보자 아기스 왕에게 죽을 위기를 맞을 때에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며(삼상21:13)
미치광이 짖을 하다가 위기에서 벗어난 후에 쓴 시가 바로 지금 시편 34편이다.
인생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난 다윗이 가르치고 싶어 했던 것
여호와를 경외하라 (9)고 가르쳤었다.
목동으로서 다윗은 양치는 법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다.
시인으로서 다윗은 시 쓰는 법에 대해서 강의 하지 않는다.
음악가로서 다윗은 연주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는다.
전사 전략가로서 다윗은 병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정치가로서 다윗은 정치적 이해 관계를 설명하지 않는다.
그가 가르치는 오직 한 가지 여호와를 경외함을 가르친다.(11) 할렐루야.
그렇다 내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한 가지 일이
영어과외를 시키고, 음악 과외를 시킬 것이 아니라
여호와 경외함을 가르쳐야 하겠구나. 아멘.
언젠가 중단해 버렸던 하나님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야 하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12)
장수를 누리며 복 받기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가?(12)
행복하기 원하는 사람에 대해서 오늘도 질문을 한다.
복 받기 원하는 자는
1. 네 혀에 악을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하라(13) 하신다. 아멘.
혀와 언어와 입술에 부정이 없게 하옵소서.
2.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따르라. (14) 하신다. 아멘.
인생은 선택이고 결단이다.
어느 것을 따를지 내가 결정 할 수 있다. 좋은 것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3.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고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신다.(15)
하나님 앞에 사는 삶을 말씀하신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사는 삶이 복 받은 인생이다. 아멘.
장수하며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말씀해 주셨다.
나도 장수하며 행복하게 사는 자 되게 하옵소서.아멘.
아버지
오늘 다윗이 권면하시는 말씀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살기를 소원하며
장수하며 복 받기를 원하나이다.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전하게 하옵소서.
말씀하심과 같이
말의 실수로 인해서 당신의 명예에 먹칠하지 않게 하옵시고
지혜로운 입술을 주시 옵소서.
선택의 순간에 결정의 순간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옵소서.
감찰하시는 주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살게 하시고
부르짖음에 통로가 막히는 일 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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